김원희 나이 프로필, 남편 손혁찬 자녀 없는 이유 결혼 풀스토리

김원희 나이 프로필, 남편 손혁찬 자녀 없는 이유 결혼 풀스토리

MC 김원희는 지금의 남편인 손혁찬 씨와 15년 열애 후 2005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김원희와 김원희 남편 사이에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방송에 출연할 때 종종 화두에 오르며, 김원희 손혁찬 부부가 딩크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와 자녀 없는 이유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

김원희 결혼 스토리

방송인 김원희는 한 방송에서 손혁찬 씨와의 결혼 과정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김원희는 "제가 20살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 남편이 길에서 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그 때는 아날로그 시대여서 집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며 남편과의 첫만남과 인연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이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여 김원희는 남편과 15년 간 연애를 하고 마침내 2005년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 직업과 결혼 생활

김원희 남편 직업은 프로 사진작가로 전해졌는데요.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는 일본 시부야에서 사진예술대학을 졸업한후 일본 롯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5년간 프로 사진작가로 일했습니다. 이후 손혁찬 씨는 2003년에 귀국해 국내에서 사진작가로 활약중입니다.

 
김원희의 남편은 김혜수, 지성 등의 톱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하며 특히 그의 연봉이 억대 연봉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유명세를 탄 바 있죠.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원희는 남편에 성격에 대해 "내가 하는 거에 비해 불만 없는 걸 보면 정말 착한 사람이다. 약간의 예민함 같은 건 둘 다 있지만 ‘자기야’ 하면서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남편은 내가 충분히 지적당할 만한 사유가 됨에도 이해해주고, 내 일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주는구나. 주변에 결혼 안 한 친구가 많은데 그 친구들과 아무 때나 만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해줬구나 하고 말이다"고 밝혔습니다.

부부싸움에 대해서 김원희는 "왜 안 하겠나. 우린 스무 살 때부터 만나서 티격태격 엄청 많이 싸웠는데 오래 끌지 않는다. 사랑만은 아니고 믿음, 의리 같은 복합적인 감정으로 함께한 세월이 20년이니까 서로 자존심 세우는 게 불필요한 감정이라는 걸 안다. 남편한테 자존심 세우지 않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자존심이 안 상한다.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면 골이 깊어진다. 웬만하면 미안하다고 한다. 다만 기 싸움할 때가 있기도 한데, 이번에는 미안하다고 안하겠어, 그 정도지 심각하게 문제를 키우지 않는다"고 털어놓습니다.

이어 "우린 서로한테 실례를 안 한다. 좀 독특할 수 도 있는데, 상대방의 생활에 가리지 않고 침범하고 서로 간섭하고 치명적으로 상처주고 그러지 않는거다. 둘 다 A형이라 그런지 막장으로 가지 않는데, 예를 들어 시댁이나 시어머니를 욕해서 막 싸운다든지 그런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원희는 오랜 시간 남편과의 사랑을 키워온 비결에 대해 "할 말이 있을 땐 이야기하는 편이다. 쌓이면 나중에 말하기도 민망하다. 서로 싸운 후에 기싸움을 하다 보면 집안에서 남편과 마주칠 때 어색하다. 그럴 때 땅을 보면 지는 거다. 정말 화가 났을 때는 눈도 안 마주치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간쯤에서 화해를 신청한다"고 대화의 중요성을 꼽았습니다.

 

김원희 프로필

나이	1972년 6월 9일
신체	키 168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
고향	서울특별시 마포구
학력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방송연예학
배우자	손혁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종교	개신교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김원희 나이 1972년생, 김원희 남편 나이 1970년 생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 납니다.

 

김원희 자녀 언급 "조카면 족하다" 中

김원희 자녀 없는 이유

과거 방송된 "조카면 족하다"에 김원희와 함께 출연한 홍석천은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자녀에 대해 말을 건넨 바 있습니다. 김원희 씨도 본인 아이들을 만들어서 키우고 싶었을 텐데, 자녀 계획이 아예 없느냐고. 얘기를 듣던 김원희는 자녀에 대해 물어보자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질문이라고 이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지금까지 아이가 없는 데는 별다른 이유가 없었으며, 앞으로도 딱히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고 덤덤하게 이야기 합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원희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잘 돌보는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1남 4녀의 대가족으로 자란지라 어린 시절부터 북적북적한 가족 분위기에 외로울 틈이 없었고, 조카들도 상당히 많아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딩크족은 아니었던 것인데요. 그래서 김원희는 저출산 현상에 한 몫 한 것 같다는 미안한 감정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들이 많은 상황속에서 충분히 이해가 되고 응원한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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