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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나한일 유혜영 나이 프로필 전부인 이혼 재혼 딸 나혜진 풀스토리

나한일 유혜영 나이 프로필 전부인 이혼 재혼 딸 나혜진 풀스토리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이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합니다.

 

드라마 '무풍지대'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결혼한 후 두 번의 이혼을 선택했던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이 2호 이혼 커플로 등장할 것이라 알려짐에 따라 나한일과 유혜영이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나이 프로필, 전부인과 두번의 이혼 이유 재결합 재혼, 딸 나혜진 근황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나한일-배우-유혜영-결혼-신문-기사
나한일 유혜영 결혼 보도

나한일 유혜영 결혼 스토리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스타가 된 나한일은 1989년 당시 톱모델 출신 배우로 인기를 구가하던 유혜영과 결혼 발표로 화제의 중심에 섭니다. 이후 1년 뒤인 1990년 딸 나혜진 양을 얻습니다.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과거 KBS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하하호호 부부유친'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나한일은 "유혜영과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KBS 2TV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나한일은 "무명시절부터 와이프(유혜영) 몰래 16년간 짝사랑했었다. 심지어 드라마에 아내를 추천하는 등 직접 섭외했었고, 그 후 기자들에게 열애설까지 유포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기간 짝사랑 하던 유혜영과의 결혼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한일 전부인 유혜영 이혼 보도

유혜영 나한일 이혼 사유 2번이나 왜?

두 사람은 9년 후인 1998년 전격 이혼했습니다.

 

이후 4년이 지난 2002년 나한일 재혼 재결합 소식이 다시 들려 왔습니다. 초등학생 딸 자녀를 위해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한일은 결국 유혜영과 성격 차를 좁히지 못하고 2015년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나한일은 지난 2006년부터 약 10년 동안 불법 대출과 부동산 투자 사기로 재판과 수감 생활을 해야했는데요. 그러면서 나한일은 옥중에서 유혜영과 이혼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한일은 "제가 원인 제공을 다 했다. 제 탓이었다. 잘못이 많았다. 제 잘못이 많은데 무슨 할말이 있겠냐"고 전부인 유혜영에 미안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나한일 전부인 유혜영은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고하며 결혼생활 내내 기다림에 지쳤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나한일과 정은숙의 재혼 소식이 전해집니다.

 

유혜영과-나한일이-7년만에-우리이혼했어요2를-통해-재회한-모습
유혜영 나한일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

나한일 프로필

나이 1955년 10월 21일 생
171cm
고향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가족 전처 유혜영(1989~2015), 정은숙(2016년~2020년), 딸 나혜진
종교 무종교 -> 개신교
데뷔 1978년 CBS 성우, 1982년 KBS 특채 탤런트
수상 2005년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 베스트 드레서
경력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

유혜영 프로필

나이 1956년 2월 21일 생 
168cm
고향 부산광역시
학력 신광여자고등학교
가족 전남편 나한일, 딸 나혜진
종교 개신교

 

나한일 나혜진 부녀

나한일 딸 나혜진 근황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의 딸이자 배우 나혜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녀는 2010년 tvN예능프로그램 ‘롤러코스터’의 이벤트 오디션 ‘슈퍼스타 R’에 참가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습니다.


당시 그녀는 최후의 1인에 뽑히진 못했지만, 최종 결선까지 올라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MBC드라마 '무신'에 출연했고, 이후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롤러코스터'에 승무원 정찬미 역을 맡아 시선을 모으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혜진은 뉴질랜드와 캐나다에서 유학중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연기가 하고 싶어 귀국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녀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어린 시절 모델을 꿈꿨는데요. 그러니 부모의 영향을 받아 배우를 준비하게 됐다고 합니다.

 

과거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에게 졸라서 모델스쿨에 들어갔다. 당시엔 최연소 모델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점점 연기가 하고 싶어지는 거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연기하고 싶다고 전화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나혜진은 아버지 나한일의 수감생활과 옥중 재혼 등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정은숙과 재혼한 것에 대해 "아빠의 재혼을 흔쾌히 인정한다. 그건 아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빠의 인생은 아빠의 인생인 거고,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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