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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나이 키 프로필 영어 집안 파친코 배우 연기 계기 풀스토리

김민하 나이 키 프로필 영어 집안 파친코 배우 연기 계기 풀스토리


배우 김민하는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 KBS2 '학교 2017', MBC '검법남녀', 넷플릭스 영화 '콜'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오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 이후 외신과 평단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젊은 선자역을 맡은 김민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민하 나이 키 프로필 집안, 영어 실력이 좋은 이유, 배우를 시작하게 된 동기, 파친코 캐스팅 과정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친코-김민하-포스터-및-로튼토마토-평단의-호평-코멘트
파친코 김민하 로튼토마토 등 외신, 평단의 호평 세례

파친코 김민하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배우 김민하를 두고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신인으로 전 세계적인 '파친코'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고 소개하며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편하지 않았던 ‘영원한 이방인’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삶과 한,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입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할리우드 제작사인 미디어레즈가 제작하고, 총괄 프로듀서 마이클 엘렌버그 등 할리우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시선을 끌었으며, 재미교포인 코고나다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여정, 이민호, 진하, 김민하, 정은채, 정인지, 한준우, 노상현, 전유나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또한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대 시절 '파친코' 선자 역을 연기한 김민하는 캐스팅에 대해 "3~4개월 동안 오디션을 봤고 처음엔 오디션이 있는지 몰랐다. 캐스팅 디렉터한테 연락을 받고 시작했다. 오디션 대본만으로도 '이건 해야겠다' 싶어 열심히 했고, 첫 번째 콜백을 받고 원작을 읽기 시작했다. 오디션 보기 전엔 원작이 있는지 몰랐는데 원작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나서 오디션 과정에서 인터뷰도 많이 하고 마지막엔 케미스트리 오디션까지 봤다"고 회상했습니다.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선자의 사투리 연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사투리 부분이 제게 힘들었다 서울에서 
자라왔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사투리를 막연하게 듣기만 했는데 세밀하게 연기까지 하려니까 고민이 많았다. 사투리 선생님께서 계속 코칭을 해주셨고 친구나 지인 중에 영도에 살던 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헤쳐나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친코'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 세대의 이야기를 방대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 살아보지 못했던 그 시대를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을 텐데 이에 대해 김민하는 "그 시대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텐데 어땠을까 질문을 계속 했다. 외할머니가 그 시대 때 살아 계셔서 많이 여쭤봤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때 할머니 감정, 생각, 직접 겪은 일들을 들으면서 준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자이니치 분들 이야기가 충격적이더라. 진짜냐고 물었는데 사실이라고 하시더라. 왜곡, 과장 된 게 전혀 없다고. 그때 더 충격 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친코 관계자는 김민하 캐스팅에 대해 "김민하 배우는 늦게 합류했다. 제가 초조해졌던 기억이 났다. 젊은 선자가 아주 중요한 역할인데 못 찾으면 어떡하나 했다. 그 과정에서 민하 배우의 테이프를 보게 됐다. 배우들을 보면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고 대사를 치고 이런 건 배워서 할 수 있지만 눈빛을 꾸며낼 수 없다 생각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의 눈을 봤을 때 선자의 눈빛을 봤다. 그래서 확신할 수 있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배우-김민하가-턱을-괸-채-찍은-프로필-사진
김민하 프로필 사진

김민하 프로필 

나이 1995년 9월 1일 
164cm
고향 서울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 2'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hakim__/

 

 

김민하 MBTI는 INFP.
김민하 성형하지 않은 한국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얼굴이 특징, 특히 김민하 주근깨 얼굴은 유니크함을 더 합니다.

김민하 과거 어린시절 성우를 꿈꾸다 배우의 길을 걷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하던 초등학생 김민하의 꿈은 '성우'였다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캐릭터 놀이를 하면서 자랐고, 여러 가지 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하며 성우 학원에 다니기도 했던 그녀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합니다. 


김민하는 "연극영화과가 아니면 대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엄마에게 선포하며 그렇게 배우의 길로 진로를 정합니다.

 

김민하 주근깨 옆모습

김민하 영어 실력 비결 가족 덕분

김민하는 외신과의 영어 인터뷰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파친코 작품을 하며 영어로 의사소통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유창한 영어 비결을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그녀는 "화제가 됐다니 놀랐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제가 영어 교수가 되길 바랐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나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보는 걸 좋아했는데 외화를 볼 때 무조건 자막 없이 봐야 했고, 원작 있는 영화를 볼 때 원작을 영어로 먼저 봐야 하는 빡빡한 룰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김민하는 "영어학원도 3~4개를 다니고 어학연수도 짧게 다녀왔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아해서 영어 공부를 혼자 해왔다, 그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영어 교육을 정말 많이 받아 그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모님께 매일 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

김민하 성격은 사실 소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파친코'를 통해 변화된 자신에 대해서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사실 제가 많이 소심하고 목소리도 작고 혼잣말도 많이 하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제 스스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민하는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고 하루하루 촬영하면서 하나라도 안 배워간 적이 없을 만큼 많이 배웠다. 이 작품은 저한테까지도 마음을 열게끔 해준 선물 같았다. 정말 선물 같은 존재이고 제 마음이 더 열린 만큼 넓은 시야와 스펙트럼으로 배우로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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