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나이 프로필, 예비 아내 여자친구 결혼 어마어마 집안 풀스토리

최성국 나이 프로필, 예비 아내 여자친구 결혼 어마어마 집안 풀스토리

 

배우 최성국이 1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예비신랑으로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24세 연하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성국 나이 프로필, 예비 아내 결혼 준비 과정 및 잘 알려지지 않은 어마어마한 집안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성국 예비 아내와 '조선의 사랑꾼' 中

최성국 여자친구 예비 아내 결혼 결심 스토리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최성국은 열애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내 눈에는 예쁘다. 만난지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데이트했다. 1년에 300일은 만난 거 같다. 데이트하느라 바쁘게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여친과 달달한 통화를 진행했고, 애교 넘치는 여친의 목소리를 듣고는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이 만연했습니다.

올해 나이 53세인 최성국은 여자친구와 24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최성국은 예비 아내와의 많은 나이차로 인한 세간의 시선에 대해 걱정하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 쉽다. 대부분이 여자에게는 '돈 보고 저런다'고 말하고, 남자한테는 '여자가 어리니까 뭐'라고 말한다. 이 방송을 촬영하기로 한 것도, 나의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였다"며 인생의 동반자가 될 여자친구를 위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올 초에 (여자친구가) 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했다. 분위기가 안 좋더라.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고 반대가 심하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 '이게 지금 말이 되는 거니'부터 말씀을 하셨다더라. 최성국에 대한 바람둥이, 잘 놀았을 것 같고, 정신 못 차리는 부잣집 아들 같은 전형적인 이미지 있지 않느냐. 집에 이야기를 계속했다더라. 영화에서, '불타는 청춘'에서 본 이미지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다. '그래? 그럼 한 번 보자'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미모의 최성국 여자친구 예비신부

이윽고 부산에 도착,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최성국의 연하의 여자친구는 배우 뺨치는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최성국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돼지국밥 집으로 향해 식사를 했는데요. 그는 "돼지국밥을 먹고 여자친구에게 '같이 살자'고 말했다"고 프러포즈를 한 일화를 전하기도.

이후 최성국은 여의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첫 만남을 무사히 마친 최성국은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고, 최성국은 "어머님이 제일 걱정이었다. 그런데 어머님이 계속 웃으시더라. 예비 형님 부부에게 선물을 건네면서 분위기를 풀었다"고 웃으며 결혼 허락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시 만난 여자친구는 가족들과 나눈 대화에 대해 "가족들이 오빠가 노력하는 진심을 느꼈다고 하더라. 친오빠는 응원은 해주는데 걱정은 많다. 엄마는 오빠보고 보기보다 동안이라고 하셨다"고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알렸습니다.

 

나이 때문인지 최성국은 이혼, 재혼 등의 키워드가 따라붙기도 하는데요, 결혼 한 적 없는 미혼이며, 최성국 아내 될 예비신부의 직업은 비연예인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성국 여친과 다정한 모습

최성국 프로필

나이	1970년 12월 2일 생
신체	키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학력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

 

 

최성국 여자친구

최성국 집안 청진옥 유명 해장국 집

최성국의 결혼 과정이 공개되면서 그의 집안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성국 집안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유명 해장국 '청진옥'으로 알려졌는데요. 큰 댁이 청진옥이며, 부모님과 친가 사람 모두 이 해장국 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당한 알부자 집안으로 연예인 재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과거 최성국은 2008년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시가 60억, 월 수입 800이 넘는 6층 짜리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자신이 아닌 어르신들이 사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성국은 "집에서 해장국으로 유명한 '청진동 해장국'을 운영한다. '서울뚝배기' '며느리삼국지' 모두 저희 집을 소재로 했다. 재개발하면서 청진옥이 팔려 그 보상금을 가지고 건물을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성국은 해장국으로 유명한 서울 청진동의 청진옥이 큰집이라 가족들과 친척들은 설날에 온 가족이 모여 떡국 대신 해장국을 먹는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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