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나이 프로필 와이프 히라이 사야 일본 직업 부모 결혼 스토리

심형탁 나이 프로필 와이프 히라이 사야 일본 직업 부모 결혼 스토리

 

배우 심형탁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본인 예비 와이프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관계자는 4월 3일 "심형탁의 결혼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심형탁이 일본인 와이프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형탁 나이 프로필, 일본 국적 와이프 직업 첫만남 결혼 과정, 부모님 생활고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형탁 일본인 히라이 사야 커플

심형탁 와이프 일본인 히라이 사야 결혼 스토리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심형탁의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는데요. 무려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그는 이날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심형탁은 제작진 앞에서 여자친구 자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제 얼굴을 그린 것"이라고 말한 뒤 제작진에게 보여주며 예비 와이프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심형탁은 또한 "정말 예뻐서 죽을 것 같아"라고 수줍게 애정표현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첫만남은 심형탁이 4년전 방송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을때, 장난감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지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심형탁 예비 와이프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이) '저는 한국에서 멋있는 배우입니다'라고 하더라. 자기가 자기를 잘생겼다고 한다고? 나르시스트인가? 이 사람 잘 모르겠다 했다"고 회상하며 이후로 연락이 지속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심형탁 씨는 시간이 있으면 많이 연락을 했다. 혼자 일본에 많이 왔다. 한 달에 한두번. 우리는 약속장소에서 어색하게 인사했고, 번역기로 대화했다. 몇 개월 후 드디어 심씨한테 마음을 열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심형탁 와이프 히라이 사야

 

심형탁의 예비 와이프는 아직은 서투른 한국어로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내가 태어났다"라며 나이가 18살 연하 임을 밝혔습니다.

소통을 어떻게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형탁은 "번역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는데요. 예비 아내는 일본어 단어를 연달아 말했지만 그는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언어를 초월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심형탁 와이프 직업은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형탁 프로필

나이	1978년 1월 12일 생
신체	키 181cm, 몸무게 79kg, 혈액형 B형
고향	서울특별시 도봉구 미아동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여동생, 와이프(히라이 사야 1996년생, 2023년 7월 결혼 예정)
종교	불교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퇴
데뷔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심형탁 나이 1978년 생, 와이프 히라이 사야 1996년 생 나이차이는 18살

 

심형탁 부모님

심형탁 부모님 사기 당해 생활고 고백

심형탁은 한 방송에서 1990년도에 부모님이 친척에게 10억 원의 사기를 당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이에 심형탁이 가족과 함께 빚을 갚기 위해 역할 비중에 상관 없이 열심히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알바와 모델일 등 전 가족이 돈을 버는게 빚 갚는데 다 들어갔다. 내가 제일 잘하는게 참는거였다. 배가 고파도 버스비만 가지고 나가면 라면 사먹을 돈도 없기에 살은 잘 빠지더라. 도시가스비가 6개월간 밀린적도 있었다. 겨울에 목욕을 하려면 버너로 물을 끓여 찬물과 섞어 써야 했다. 물을 절약하기 위해 일부러 운동장을 뛰어 땀을 내고 와 샤워를 하기도 했다"고 생활고를 고백했습니다.

심형탁의 어머니는 과거 빚 때문에 괴로운 나머지 수면제를 사놓고 마지막 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심형탁은 그걸 보고 어머니 대신 수면제를 먹은 적이 있었다며 엄마에게 "수면제 10알을 먹었는데 환각이 보이더라. 진짜 고생 많이 하셨고, 내가 꼭 행복하게 해 드리겠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심형탁의 어머니는 "네가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버텼겠냐"며 함께 눈물을 보였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부모님께 23평 아파트와 차를 마련했으며, 아버지에게는 고물상을 차려드렸다고. 심형탁은 아버지의 고물상 일을 돕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눈물로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해 2001년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 '다이어트 할까요'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심형탁은 작품 활동을 라마, 예능, 라디오를 넘나 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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