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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부인 이혼 한국 아내

니퍼트 부인 이혼 한국 아내

 

니퍼트가 부인과 이혼후 한국인 아내와 재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니퍼트는 올해 1월 10일 수원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5월부터 결혼 전제로 교제를 해왔다고 알려졌으며 약 8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니퍼트 결혼 당일 두산 야구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낌없이 축하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퍼트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11월이었습니다. 니퍼트가 한국인 예비 아내와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한 매체는 니퍼트가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귀하 가능성?

 

니퍼트 귀화 관련해서도 많은 말이 오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한국인과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면서 더욱 귀화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2011년부터 5시즌 동안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그는 일반 귀화 요건인 ‘5년 간 국내 거주’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2016시즌 역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때문에 니퍼트는 한국말도 점점 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진지하게 귀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니퍼트는 전부인과 2014년 결혼한지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니퍼트는 한국 생활을 시작하면서 한국인 새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니퍼트는 이혼이유에 대해서 개인사로 팀에 해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시즌중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만 말했을뿐 정확한 사유에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니퍼트 아내는 큰 키의 소유자로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불구 빼어난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니퍼트는 예비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하고 내내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웨딩화보를 마치고 해당 매체와의 대화에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하면서 지금은 인터뷰가 부담스러운 상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습니다.

 

니퍼트는 결혼식에 앞서 원소속팀이던 두산과 재계약하며 한국 잔류를 선택했는데 니퍼트 연봉은 무려 120만달러라고 합니다.

 

 

 

니퍼트는 2011년 한국 프로야구에 처음으로 진출하고 난 뒤 5시즌 동안 활약했으며 모두 127경기에 나서 58승 32패, 평균자책점 3.47, 탈삼진 614개로 단일팀 외국인선수 가운데 최다승을 기록하는 업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1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외국인 선수 중 최다기록인 768⅓이닝을 소화했으며, 같은 기간 73회의 퀄리티스타트 기록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KBO 프로야구 최다 기록이기도 한 엄청난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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