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아내(부인) 김소희 특이한 만남과 결혼

우승민 아내(부인) 김소희 특이한 만남과 결혼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우승민은 방송에서 첫만남 당시 아내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죠 그 이유가 정말 재밌습니다. 홍대 앞 소주방에서 대시를 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우승민 부인 김소희 사진

그런데 양가 부모님과 인사와 가족행사 참여 등이 정신 없이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혹시 이 여자가 꽃뱀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해요 얼굴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모도 이쁜데 이렇게 빨리 자기와 결혼 하려고 하는 것이 수상했던 것이죠.

위에 보이는 모습은 우승민 결혼 당시 웨딩화보 비주얼이 훌륭해 보이는 부인 입니다. 참고로 나이차이는 4살 연하라고 합니다.

일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이것이 잘하는 일인지 몰랐다고 하는데 그래서 연예계 선배인 유재석과 강호등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강호동은 확실히 강하게 들지 않으면 섣부르게 결정 짓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고 하고 유재석은 너가 여태까지 살면서 100% 확신이 들어서 결정했던 일이 얼마나 되겠냐고 말해서 고심 끝에 유재석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승민 아내 김소희와 백년가약을 맺고 예뻐서 의심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재밌죠.. 얼굴과 직업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참고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우승민 군대 특공대 출신입니다 딸도 낳았다고 하는데 정말 행복한 나날일 듯 합니다.

우승민은 아내가 100점을 주고싶을 정도로 잘해준다며 신혼생활이 행복하다고 자랑했습니다. 유재석이 자신의 인생의 중요한 결정짓는 훌륭한 어드바이스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소희 씨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