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승마선수 장시호 장유진 사진과 숨겨진 팩트


비선 실세 의혹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경악으로 몰아넣은 최순실이 입국한 가운데 최 씨의 조카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가 k스포츠 재단과 연계된 유령회사를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최순실의 대리인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최고 실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승마선수 장시호 사진. 얼굴이 완전 대장부 스타일이네요


그녀가 선수로 뛸 때 모습입니다. 장유진 장시호 나이는 올해 37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는 고영태와 차은택 등을 순시리에게 직접 소개한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숨겨진 제3의 인물이자 핵심 실세로 급부상 했습니다.



승마선수 장유진 사진.


이 장시호 라는 자는 이모인 최순실 씨의 후광을 등에 업고 스포츠마게팅 기획사를 차려 운영해왔다는 의혹이 연예계, 스포츠계 등에서 은밀하게 제기되어 왔다고 하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터졌네요.


장시호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10여 곳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했는데 780억 원에 돈을 모금한 미르 k스포츠재단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며 실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장시호 어머니 최순득이라는 사람과 박근혜 대통령이 고교동창이라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연결안되는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척척 맞네요



장시호가 여고시절 90년대 승마선수 랭킹 1위로 전국승마대회에서 대학생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알아서 설설 기는데 이제는 이런 것도 못믿겠네요.. 


최 씨의 딸 정유라가 어린 시절 성악을 했다고 하는데 승마선수의 길로 들어서는데 사촌언니인 장시호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장유진 장시호 승마선수를 그만두고..


그녀는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연예계 관계자들과 두터운 친분을 지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장시호 연예인 친구들 중에는 톱 가수는 물론 인기 가수겸 연기자 등의 남자 연예인 등도 있다고 하는군요.. 


관련 연예인들은 이름이 알려질까 전전긍긍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알려지면 이미지에 큰 치명상을 입겠죠.



김동성 이야기도 들리는데 확인된 바 없으니 엄한 사람 안잡았으면 합니다. 위에 보듯이 스포츠영재센터에 문체부가 뜬근없이 하계스포츠 선수인 장시호를 임명한 것도 코미디입니다, 동계스포츠 스타 이규혁, 전이경 등도 황당했을 것 같군요.


장시호 결혼과 이혼


측근에 따르면 한 때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같이 서귀포시에 머물기도 했지만 집을 팔고 서울로 올라왔다는군요 장유진(장시호)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결혼해 아들을 낳은 뒤 현재는 이혼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농단했다는 점이 참 기가막힙니다.



장유진에서 장시호로 개명한 이유


그녀는 야노시호에 열렬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워낙 매력을 느껴 이름까지 똑같이 바꾼 것인데 정말 독특한 성격임을 단번에 알 수 있네요 


장시호는 어린 나이 때 부터 금수저로 태어나 부모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한번 어딘가에 꽃히면 그것을 끝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장유진은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뇌질환 수술을 받았고 요양을 한 이력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점이 나중에 수사할 때 방패막이가 되서는 절대 안된다고 보고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젔으면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