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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최순실 싸이 yg엔터테인먼트 논란 실체


최순실 싸이 yg엔터테인먼트 논란 그 실체의 대해


월드스타 싸이가 의외의 복병을 만난 모양새입니다. 올해 공개를 목표로 신곡과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사이는 최근 온나라를 뒤흔든 최순실 사태가 연예계로 옮겨붙으면서 싸이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싸이가 최순실 직계 자녀 및 그의 친적인 장시호와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다는 의혹까지 나오며 논란이 커졌죠.






특히 안 의원은 "최순실과 오랜기간 친분이 있고 장시호와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가수가 국제행사에 썡뚱맞게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나와 노래를 부른다"고 주장하며 그 의혹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즉 그정도 되는 급의 가수가 여러 명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그 사람만 싹쓸이 하는 모습을 몇년이나 보여줬다고 주장하더군요.




이후 그가 지목한 가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싸이로 추측됐습니다. 실제로 싸이는 각종 정부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요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공연을 펼쳤었고 얼마전 폐막한 BDF(부산원아시아페스티펄)등 여러곳 무대에 섰습니다. 싸이는 정부 행사에 참석하며 억대 출연료를 받고 있죠.


YG 최순실 불똥은 이렇게 튀게 된 것입니다.. 얼마전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딸이 자격미달임에도 YG엔터테인먼트의 인턴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었던 점도 이를 부추겼죠.



그러나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얻은 만큼 그만한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는 주장도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각종 연예인 의혹부터 최순실 YG엔터테인먼트 논란까지.. 연예계로까지 번진 이 사태가 씁슬하기만 합니다.    



논란이 확대되자 YG엔터테인먼트가 최순실 연관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루머가 생산되고 또 이를 일부가 사실처럼 보도하고 있어 공식적으로 반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YG엔터테인먼트는 "장시호(장유진) 씨는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싸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싸이와 장시호 씨는 친분 관계가 전혀 없으며 두 사람은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만난적도 없습니다. 또한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현재 떠돌고 있는 근거 없는 루머가 SNS 등을 통해 확대되며 재생산 되고 있는 사실무근인 내용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보면 사실이 아닌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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