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언니 최순득 딸 장시호와 남편까지? 경악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종합해 보면 최순득이 지시하면 최순실은 이에 따라 움직이는 현장 반장 혹은 행동 대장이었다는 의혹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측근 증언 중에 "술이 한두잔 들어가고 나서 최순득 씨가 국회의원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돈을 싸들고 찾아온다고 자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는데 경악스러운 현실입니다.
이런 국회의원들도 하루빨리 색출해야 할텐데 한숨만 나옵니다. 시급한 것은 최순실의 국기문란 행위이니 이 문제부터 수사를 집중하고 처리하는 것이 순서겠죠
최순실이 처음에는 끝판왕인 줄 알았는데 언니 최순득 그리고 그의 딸 장시호가 비선실세로 지목되면서 혼란스럽네요 최순득 남편도 한 몫 거들었다고 하는데 최 씨 자매의 아버지 최태민 목사의 집안이 나라를 주무르려고 완전 똘똘 뭉친 듯 하고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위에 최순실 가계도 사진을 한번 살펴보면 복잡한 가족관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유진이 장시호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최순득 도곡동 빌라 주민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세라는 것이 더 확실해 지는데요 아래 인터뷰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박 대통령이 커터칼 피습을 당했을 떄도 최순득 씨 집에 일주일 머물렀다는 것을 보면 오래전부터 많이 의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최순득은 최태민 목사의 다섯째 아내인 임 모 씨 사이에서 낳은 네명의 딸 중 둘째 이고 최순실은 셋째 딸입니다.
최순득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박근혜와 성심여고 동기동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눈에 봐도 인연이 깊은 것을 할 수 있죠..
최순득의 남편으로 알려진 장모씨도 독일에 머물고 있던 최순실과 긴밀히 연락하며 국내 상황을 전하고 대책을 논의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또 최순득은 강남 일대 수백억 원의 부동산을 남편과 함께 소유하고 있다는데 이 돈이 다 어디서 나왔을까요? 최씨 관련 회사에서 근무했던 한 익명의 인사는 "장 이사라는 분이 최순실 씨와 긴밀히 연락하며 돕고 있는데 그분이 형부로 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개입을 알 수 있죠.
이 밖에도 최순득이 순복음교회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아들 결혼식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그 당시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왔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최순득의 권력이 최순실보다 막강하다는 이야기가 허황된 말은 아닌 게 확실해 보입니다.
최근 최순득의 딸인 장시호의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순득이 질환을 앓아 건강이 안 좋아져 장시호에게 사업을 가르친 후 배후에서 진두 지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기 때문인데 하루빨리 수사가 확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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