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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비하 발언 불매운동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발언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최근 한 강연장에서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듯한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인데요. 논란은 한 트위터 유저가 자라 이봉진 강연 중 일부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파장이 커지고 있는 이봉진 자라코리아 대표



공개된 자라 이봉진 내용을 살펴보죠 그는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안하고 있는 4900만 국민들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고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라 이봉진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봐도 그렇고 정치는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하던 공부만 하면 된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해당 발언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이완용이 그런 말을 한 것과 똑같다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일부에서 자라코리아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봉진 사장은 지금의 정치 상황이 매우 바당하고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사태라고 생각한다며 지회를 참여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그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SK 네트웍스에 공채로 합격 이후 1996년 한국까르푸에서 11년간 근무하며 부사장까지 오른 인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자라코리아 사장직을 수행중입니다.


그리고 올 5월 19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의 결혼 소식도 들렸죠 상대는 2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런 마인드의 대표들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불과 며칠 전에 천호식품이 그랬는데 경각심을 가져야지 말 한마디 잘 못해서 자라 제품 불매운동도 확산될 조짐이 보이는군요.


이봉진 같은 사장들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는 떨어지고 직원들 역시 부끄럽겠죠 난리도 아니네요



현재 네티즌들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자라 불매 운동을 제안하는 사람들은 "사과하고 잘못했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냐"  "인성과 마인드가 저랬는데 사과도 가식일지 아닐지 확인도 안된다"며 자라 상품 불매운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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