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최재우가 김연아 조롱? 인성 논란 전말

손연재 최재우가 김연아 조롱? 인성 논란 전말

스키 선수 최재우가 김연아를 향해 남겼던 예전 글과 손연재 비웃음 댓글이 재조명되며 조롱한 것 아니냐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늘품 체조 시연회를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손연재는 한바탕 곤혹을 치룬 바 있는데 이번 논란까지 겹치며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손연재의 댓글이 게시된 건 스키 선수 최재우의 SNS였습니다. 과거 2014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진짜 여신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후 손연재의 영상을 올리며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것이 더 좋다"라고 남겼는데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구절은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인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조롱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위에 해당 게시물에 손연재가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을 달았던 부분인데요 여기서 그치면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밑에 NICE라고 남긴 소속사 관계자의 댓글입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최재우 선수는 내가 부탁했던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해 다소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손연재 김연아 조롱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위에 내용을 보면 반대하나 없이 추천이 많이 찍혀있고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1. 최재우 김연아 여신이라고 사진 찍어서 글을 올림

2. 이후 최재우가 하지만 김연아보다  손연재가 더 좋다고 동영상 올림

3.손연재가 ㅋㅋㅋㅋ달고 소속사 관계자가 nice 라고 댓글 남김

위와 같은 내용 때문에  손연재 인성, 김연아를 우습게 만들고 조롱했다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