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김장모임 연예인 낯짝도 두껍지
최순득의 김치 연예인 커넥션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연예계를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구속되면서 언니 최순득 (나이 64세) 수년간 다수의 연예인으로부터 돈을 받아왔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하는데 파장이 커지겠죠
최순득 씨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대했고 가사도우미 등이 담근 김장김치를 용기에 담아건네면 연예인들은 '김치 값' 명목으로 최순득 씨에게 현금이 든 봉투를 줬다는 것인데 정말 쇼킹한 소식입니다.
최 씨는 26일 검찰에 소환됐죠. 관계자는 검찰은 “의혹과 관련해 최 씨에게 전반적으로 물어볼 게 있어 소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가 최순실씨의 언니인데다 박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순실 관련 의혹 전반을 확인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김치는 고작 서너 포기에 불과했다”고 전하며 “사실상 돈봉투를 주고받는 게 이 모임의 목적이었다”고 알렸는데요 최순득 김장모임 참석 연예인들은 중년 여배우부터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 30대 연예인까지 정말 다양하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순득 김치 연예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의 선곡에도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 씨의 전 운전기사는 동년배 연예인의 라디오 방송 선곡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A씨는 또 하나의 증언을 했는데 "연예인들은 최 씨를 깍듯하게 대했다"며 "장시호의 연예계 인맥도 다 엄마 덕분이다"라는 사실을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최순득 김장 연예인 이들은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특혜를 받기 위해 친분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 씨의 또 다른 지인 B씨는 최 씨 집에 유명 여가수 C 씨 등이 여러 차례 드나들었고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다”고 귀띔했는데요 이 모임은 최 씨가 유방암 수술을 받기 전인 최근까지 수년간 계속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 씨 자매와 연예계의 커넥션이 다시 한번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연예계는 다시 한번 바짝 긴장을 하게 됐는데 이번 의혹이 연예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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