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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열혈강호 박용수 차주혁 대마초 혐의 충격 이유


이럴 수가 열혈강호 박용수 차주혁 대마초 혐의


과거 남녀공학 소속이었던 배우 차주혁이 대마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차주혁은 과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 박용수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성폭행 가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고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열혈강호로 활동했던 박용수는 이후 남녀공학을 탈퇴하고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꾼 후 연기자 활동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분량이 편집당했고 아이리스 2에 출연하며 연기를 펼쳤습니다.


열혈강호 박용수가 속했던 그룹은 과거 2010년에 데뷔해 멤버들의 연이은 탈퇴로 번지며 사실상 해체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차주혁 대마초 등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이상 부인하기 힘들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그는 검찰에 곧 송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그랬나.. 차주혁 대마 마약 혐의


차 씨를 비롯한 13명은 국내에서 대마초 그리고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검거 됐으며 경찰 관계자 말에 의하면 차주혁은 지난 8월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로 입국해 밀반출을 시도하가 벤쿠버 공항 보안요원에 검거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밴쿠버 주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경찰이 차주혁 조사에 착수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결과  모발과 소변 등에서 대마초와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에서도 소량의 마약이 발견되기도 했고 서울 강남 소재의 호텔과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 등지에서 마약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8명도 같이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차주혁을 포함한 일당 9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돌출신 연기자가 국외로 밀반입을 시도했다니 정말 충격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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