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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윤복희 남편 유주용 이혼 및 남진 재혼 비화


윤복희 남편 유주용 이혼 및 남진 재혼 비화


윤복희의 개인사는 정말로 파란만장합니다. 그녀는 7살 어린 나이에 생계전선에 뛰어들었다. 윤복희 어머니 성경자 씨가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 윤부길 씨는 병원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가수로 성공한 윤복희는 20대 초반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독일계 혼혈 유주용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해 알려지길 윤복희 씨가 애정결핍이 있었는데 가수 유 씨가 가족처럼 굉장히 잘해주니까 끌렸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복희 전남편 가수 유주용과 파경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6살 때 데뷔해 결혼하면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 씨와 결혼하고 미국으로 가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싶었는데  실제로는 남편이 가수를 그만두고 내 매니저로 전향해 꿈과 다른 현실에 실망이 커져갔다고 고백합니다.






이후 윤복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스캔들 때문에 나약해진 첫번째 남편 유주용에게 서운했고 홧김에 이혼했다고 하는데요당시 스캔들이 났던 주인공은 톱가수라 실명으로 거론되진 않았지만 남진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한 고백을 들어보시죠.



당시 윤복희 남진 신문을 장식했던 사진.


4~5년 정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가 특집쇼가 있어 잠깐 한국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LA공항으로 마중나온 윤복희 남편이 가수 남진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한 내용이 실린 신문을 내밀었다고 하네요 결국 이러한 것에 남편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너무 예민해졌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남진 윤복희 결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남편 보라고 일부러 고백한 사람(남진)의 순진성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고 이용한 것이라 너무 미안했고 자신이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깨달아 6개월 만에 결혼은 없던 것으로 하자며 반지를 돌려주고 통행금지가 풀린 이른 새벽 집을 나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죠.





또 항간에 들렸던 남진이 날 폭행하고 쫓아냈다는 등의 루머는 순전히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이혼 후 유주용으로부터 재결합 제의도 받았지만 같은 실수를 또 할까봐 그냥 거절하고 혼자 살기로 했다고 소문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삶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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