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변호사 나이 남편 등 자세한 이력과 논란

강연재 변호사 나이 및 남편 등 정보와 문제의 발언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을 ‘친문·문빠·광신도’라고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강연재 나이는 1975년 9월 14일 생으로 올해 42세인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입니다.

강연재 변호사는 4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겠습니다.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것. 보수꼴통지지자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말하는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을 왜곡하고 반말짓거리.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을 함부로 하는 짓거리들을 한다고 비난하며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는 글을 올려 강한 비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강연재 변호사 학력 프로필  대구신명여자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입니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는데요 201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에 변호사강연재법률사무소를 개업하였고 2014년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을 지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에 2016년 1월 입당해 그해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현역 지역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재영 후보 등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강연재 변호사 남편?

강연재 변호사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가족관계를 보면 남편과 슬하에 자녀로는 아들 하나 딸 둘을 두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포털사이트 검색에 강연재 변호사 이혼 이라는 단어가 떠있기도 한데 이는 자세한 정보들이 나오지 않아서 생긴 루머로 보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강 부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지지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다른 당과 인물을 상대로 진실 왜곡, 막말, 인신공격, 사이버모욕죄를 수시로 저지르는 분들이 아니라면, 잠 푹 주무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또 “‘탄핵가결’이라는 국민 승리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