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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아들 정우식 옥중화 배우 누구? 인생사


정윤회 아들 누구? 인생사


비선실세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 아들 정우식이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2일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정윤회 아들 배우 및 연기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죠. 2013년 독립영화 '족구왕'을 통해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합니다.





정윤회 아들 옥중화 출연 사실도 전해졌는데 실제로 잠깐 얼굴을 비추며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세간에서는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배우 정우식 활동에도 어떤 청탁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정윤회 친아들 정우식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3에 나왔던 얼굴 사진을 보니 정말 잘생겼죠? 딸 나이는 35세라고 하며 정윤회는 최순실과결혼하기 전 두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습니다.


 정윤회 문건 사태 당시 본처 사이에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근거 없는 얘기로 치부됐지만 정윤회 아들 정우식의 등장으로 사실로 판명됐습니다.






정우식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씀드리면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안 적이 없었고 지금도 모른다. 또한 내 주변 누구도 내 아버지가 누구였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는데요.


캐스팅 과정에서 청탁이 있지 안았는지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정우식이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는데 내용을 살펴보죠


- 터무니 없다. 청탁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부탁하는 일인데 18년 절친한 친구도 우리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 지금까지 살며 내 아버지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특혜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누구 부친의 존재를 물으면 그냥 얼버무렸다.



"2013년 출연한 독립영화 ‘족구왕’이 생각보다 잘되어, 그 영화 이후 섭외가 좀 많이 들어왔다. 그뿐이다. 엑스트라부터 시작해 조, 단역을 오갔다. 단역을 정말 많이했다. 비중 없는 역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옥중화’에도 비중이랄 것도 없는 역할이었다. 별로 나오지도 않았다" 해명을 보면 의혹들은 사실이 아닌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정윤회 아들은 빼어난 외모와 우월한 신체조건, 연기력이 뒷받침돼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중입니다. 출연한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딱 너같은 딸 - 소승근


실종느와르 M - 주요셉


빛나거나 미치거나 - 경


야경꾼 일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 한지승


족구왕


굿바이 싱글


옥중화 - 송석우


딱 봐도 정우식은 자신의 힘으로 작은 역부터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우식의 집안이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도 돌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 부분도 조금 와전이 된 부분이 있다. 아주 어렸을 당시에는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다들 알뜰하게 사시는 거 아니냐. 가지고 싶은 거 다 갖지 못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지 못했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어머니는 신발이나 옷을 사면 10년째 입으실 정도로 알뜰하고 검소하시다. 그러다 어머니가 음식점을 하시게 되면서 형편이 나아졌다"


정우식은 오늘 일로 앞으로 일을 못할 수도 있고, 어머니도 가게를 못하게 될까 봐 걱정이라는고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오히려 피해자인 셈이니 그럴일 없을 겁니다. 앞으로의 연기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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