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행방불명 잠적 난리났다 더러운 속내

우병우 행방불명 잠적

우병우 행방이 묘연합니다. 우 전 수석을 잘아는 인척이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라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우 전 수석 뿐 아니라 아내 이모 씨와 최근 의경으로 복무하다 제대한 장남 등 자녀들도 집을 떠나 잠적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병우 잠적?

이에 따라 우 전 수석이 의도적으로 장모 김모 씨와 함께 국정조사를 피하기 위해 잠적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장모 김모 씨와 함께 증인으로 채택되어 있는 상태인 우병우의 행방불명..

그는 장기간 집을 비워 국회에서 보낸 국정조사 출석요구서를 수령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모 김모 씨도 마찬가지인 상태인데요 출석요구서를 수령하지 않으면, 국정조사에 불출석하여도 처벌할 수 없다는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우병우가 현재 행방불명이라는 보도 영상 준비했으니 확인해보시죠

프로필

우병이 나이 - 1967년 1월 28일 생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우병우 고향 경상북도 봉화군입니다.

교사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우병우는 영주시에서 초등학교 영주중학교를 거쳐 1984년 영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학력고사 전국 석차 30위권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 시절 1987년에 제29회 사법시험에 응시했는데 우병우는 최연소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20세에 불과했다고 하니 머리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머리를 안좋은 쪽으로 사용해서 문제죠. 

이런 점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법률을 아는 그 얕은 지식을 이렇게 써먹으면 안 됩니다. 소환장을 받지 않는 꼼수를 본인은 물론이고 장모에게도 그렇게 알려주는… ."

우병우 행방불명.. 국정조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소환해서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