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부인 임세령 이혼 이정재 열애 풀스토리

2015년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상무이자 임세령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당시 연예매체에서 이재용의 부인이었던 임세령 비밀 연애를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 없이 거리낌 없이 임세령을 만나왔던 이정재는 그간 연인 관계에 의혹에 대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었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입니다.

1997년 임세령은 대학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이재용 사장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한 뒤 1년간 교제하다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러나 2009년 2월 협의이혼을 하게 되며 10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요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고 이후에 밝혀진 재산분할 금액만 수백억에서 수천억대에 이른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용 임세령 사이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가 현재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두 사람은 이혼할 당시에 친권은 이재용이 갖돼 양육권은 부인과 번갈아 행사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딸입니다. 이 그룹은 청정원·웰라이프·미원 등으로 유명한 종합식품회사인데요 그녀는 외식부문 계열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이며, 식품사업 총괄부문 상무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이정재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친분 유지

이정재 나이 1973년생 올해 만 42세이고 임세령 상무가 4세 연하인 만 38세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필리핀을 함께 찾은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불을 불거졌었는데요 당시 관계자는 이정재 임세령 둘은 필리핀 마닐라를 찾은 것을 인정했지만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사업 때문에 찾은 것이라고 이에 대해 일축한 바 있습니다.

데이트 당시에 입었던 옷의 액수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른바 전세집 fashion이라며 다들 놀라워했죠. 당시 거주하던 빌라도 연예인 기준으로 최고라고 하네요

또 2011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임세령에 대해 "연인 사이는 아니고 동료 배우인 정우성 등과 어울려 만난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부인해왔는데 결정적인 데이트 사진이 찍히면서 인정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동반여행설, 결혼설에 이르기까지 지난 2005년 이정재 임세령 둘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후 이들에 대한 추측들은 지속되어왔었죠 그리고 약 10년간 친분을 쌓은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2015년 1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