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의문점 해소

북한 김여정 나이 결혼 남편

 

김정일의 3남 4녀 중 4녀인 김여정은 김정일과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였던 고영희(2004년 사망)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 김정철·김정은 두 친오빠가 있으며 후계구도에서 밀린 후 권력에서 소외된 큰 오빠 김정철과 달리 김여정은 김정은 위원장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어린시절 과거사진

김여정 나이 생년월일 프로필 - 1987, 1988, 1989년생 등 다양한 관측이 있으며 올해 29∼31세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통일부가 발간한 북한 주요인사 주요 인명록에는 1987년, 또는 1988년 생인 것으로 적혀있습니다. 

고향 - 평양

직책 -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 학력 대학 학교? - 스위스 유학을 다녀온 그녀는 중등교육 과정은 홈 스쿨링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7~2008년경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는 4년 학부과정이 아닌 6개월 속성 과정이었고 전공은 물리학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여정 가족관계 북한 가계도.

2011년 전까지 공개 석상에 보이지 않았으나 2011년 12월 28일, 김정일 장례식때 당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데, 당시에는 잠시 김정은의 아내라는 설이 나도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습니다.

2014년 김여정이 리수용 외무상의 조카와 결혼했는 설이 제기되는데 김여정 남편 누구일까요? 김 제1위원장의 통치자금 집행기관인 노동당 39호실에서 근무하며, 리수용 외무상은 김정은, 김여정 남매의 스위스 유학시절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로 오랫동안 있으면서 키다리 아저씨 같은 역할을 했다는 설이었죠.

그러나 한국 정부도 첩보는 인정했지만, 확인은 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또 2015년 1월초 김여정은 최룡해의 차남 최성이 남편이며 결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建二)는 지난 2016년 발매된 일본 잡지 '주간현대' 최신호에 실린 방북 수기에서 김여정이 최룡해 노동당 비서의 차남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 미혼으로 남편이 없다고 소개합니다.

후지모토 겐지 씨는 여동생의 결혼설은 오보임을 김 위원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