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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딸과 아들 리즈 시절 집안 엄청나다.


나경원 의원은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인 남편 김재호 씨와의 30년 넘게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경원 나이 1963년생으로 고향은 서울입니다.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대학교 1학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울대학교 캠퍼 스커플로 1983년 만나 1983년 만나 1988년 11월에 나란히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백수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가족사진


30년 세월 동안 남편은 뒤를 묵묵히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어 줬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선거에 출마하면 남편인 김재호 씨는 항상 휴가를 내고 도울 정도로 애처가라고 합니다.


33개월간의 야인 생활을 할 때도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가족 간엔 대화가 중요한데 엄마는 너무 바쁜 것 같다”는 딸 김유나 양의  핀잔이 정치인 생활 내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고 하죠. 서울 용산에서 중구로, 다시 동작구로 바쁘게 이사를 다닌 정치인 엄마를 둔 탓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많다고 하네요.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과 스킨십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자는 아이들을 꼭 끌어안아주고 한참 ‘두런두런’ 이야기 한 후에 잠에 드는 것은 부족한 스킨십을 채우려는 그녀만의 방식입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씨 사진



나경원 자녀 아들 김현조 군과 딸 김유나 양 사진.


 나경원 딸 김유나는 다운증후근을 앓고 있죠. 유나양과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쉬는 동안 어릴 적 배우다 만 기타를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는군요 그녀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으로 드럼을 전공하는 딸과 합주하기 위해 딸 친구에게 1주일에 한 번씩 배웠는데 아직 완벽하게 치진 못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나경원은 "실제로도 유나는 리더가 되고 싶어해요"라며 "유나는 반장선거 전날은 혼자 연설문을 써서 밤새 연습하고 선거에 나갈 정도로 열의가 대단해요."라고 딸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나경원의 아들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서 유학하며 기숙사 포함 1년 학비가 6천만원에 달한다고 보도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리즈시절 젊은시절 졸업사진


이런 가운데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몬드 수저라며 나경원의 어마어마한 집안 역시 재조명되고 있기도 합니다. 나경원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사학법인 ‘홍신학원’의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서울의소리는 작년 3월 홍신학원이 법정부담금 24억여 원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시 사학 법정부담금 평균치는 26%~32%인데, 홍신학원은 해마다 부담해야 할 금액의 5%만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나경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는 현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중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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