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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서유리 나이 및 성형전 그리고 그레이브스병 안타까운 사연


대한민국의 성우, 방송인, 배우 그리고 코스튬 플레이어까지 서유리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서영은이었으나 2008년 8월 개명하게 됩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시험에 합격하였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150:1 이었다고 합니다.




서유리 프로필


나이 출생 1985년 2월 8일 (음력으로는 1984년 12월 19일),  


고향 대구광역시


신체 158cm 혈액형 B형


서유리 학력은 계명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입니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 출신(프리랜서)


소속사 - 초록뱀 E&M


서유리 가족 관계 - 어머니, 남동생




서유리 성형전 의혹을 정말 많이 받은 인물 중 한명인데요.


2016년에도 계속된 성형의혹에 SNS에 해명글을 남기며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서유리는 "두어 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 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 여가 됐습니다. 그레이브스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되어 오늘 대학병원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안구돌출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라고 투병으로 인해 외모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밝혀 응원을 받게 됩니다.




대원방송 전속시절에는 상당히 많이 밀어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희왕에선 자신과 똑같은 이름으로 캐릭터 이름이 로컬라이징되기도 하는 등 파격적인 푸쉬를 받았었는데요. 그러나 대원 자체가 지속적인 인재를 양성을 하는 곳이 아니었던지라 2기, 3기 공채를 뽑은 시점에선 빛이 바랍니다.



서유리 어머니 과거 사진 그녀가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것인데요  "엄마는 예쁜데 딸은 쭈글쭈글"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 미인이시라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서유리가 학교 다닐 때 무척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해요. 동창이나 은사님들도 네가 방송을 할 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면 말 다했죠 그러다 서유리 고등학교 시절 길을 가다 라디오 시민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구 사투리를 구사했는데 그 때는 서울 말을 해야 할 듯 싶어서 표준어를 썼다고 해요.


그랬더니 대뜸 방송 관계자가  "말을 참 잘하는데 방송을 해볼래?"라고 물으셔서 성우 업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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