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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노유정 남편 이영범 외도녀 김혜리 루머


노유정이 이영범과 이혼에 이른 내막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이런 가운데 이영범 김혜리 등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떠 있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1월 한 월간지를 통해 남편 이영범과 지난해 4월 21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게 된 과정과 이후에 혼자서 자녀를 키우며 유학을 뒷바라지를 하느라 지하 단칸방에 살며 시장 안쪽에서 일을 한 사연, 넉넉지 않은 형편과 근황 등을 자세히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노유정 씨는 과거 이영범 외도녀 존재를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녀가 결혼 후 첫 애를 가졌을 당시 잘 아는 동료 배우와 바람이 났다고 합니다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불행의 씨앗이 됐다고 하죠..


 그때 여성은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을 해서 유부녀가 되었고 그럼에도 항상 당당했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 화가 난다는 심정을 토로합니다.




이후 포털에 이영범외도녀김혜리 연관 검색으로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볼 대목은 노유정이 밝힌 상대가 "지금은 유부녀다"라는 사실입니다. 2014년 한 언론에서 김혜리가 사업가인 남편 강모 씨와 결혼 6년 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영범 외도녀 김혜리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으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당시 헤어질 때 조건을 보면 언론 매체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것이라는 점이 씁슬하게 만들었는데요. 결혼 생활 중에 행복한 적도 없고 이영범이 사업 실패후 경제적인 곤란과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찾아온 우울증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고 용기가 없어 숨어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왔다고 합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 애들 아빠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히죠.


두 사람은 지난 199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고 두 사람은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붕어빵', '도전 천곡'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부부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폭로 당시 이영범은 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변일구 역으로 출연 중이었던 터라 직격탄을 맞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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