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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복면가왕 토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정체 빼박


복면가왕 토끼 안지영 정체 확실하다


복면가왕 시간을 달리는 토끼의 유력한 후보로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토끼와 모자장수의 맞대결이 펼쳐졌고 두 사람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지만 대결의 승자는 시간을 달리는 토끼였습니다. 그녀는 70표를 얻었고 모자장수는 29표에 받는데 그쳤습니다.






복면가왕 토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수상한 모자 장수 정체는 타일러 라쉬 였는데 의외로 노래를 잘해 놀랐고 한국인 보다 더 정확한 발음으로 한번 더 놀랐습니다.


특히 복면가왕 토끼는 독특한 보이스로 주목을 받았고 판정단으로 등장한 강타 역시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같다”고 말할 정도로 티가 확 났는데요 워낙 개성이 독특한 보컬이라 숨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8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레드 플레닛(Red Planet)’ 공개했었죠 발매 직후엔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가 바로 차트 아웃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한 달만에 차트 1위에 오르며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안지영 슈스케 출신으로 유명하고 무엇보다 자작곡이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밴드입니다.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두 멤버가 공동 작사하고 안지영이 작곡한 곡인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10곡 중 9곡을 직접 만들었다는 점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 하게 만듭니다.



염색한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죠?


많은 네티즌들도 방송이 끝난 직후 그녀를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달콤한 하모니를 보니 누군지 다 알겠다",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 "목소리가 딱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고 복면가왕 토끼를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으로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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