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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행정관 학력 나이 프로필 누구?


윤전추 나이 학력 프로필


윤전추 행정관은 전지현, 전예빈,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과 여러 대기업 CEO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에서 2003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전추 나이 1979년 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 VIP 전담 트레이너로 일하던 중 2013년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 행정관 3급 공무원이 됩니다 그것도 최연소로 나이로 말입니다.



윤전추 학력 - 대한민국의 별정직3급공무원에 최연소로 오른 그녀는 헬스 트레이너이기 이전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서 2008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전추의 학력을 보면 특혜로 밖에 안보이죠..


청와대 내에서 사실상 최순실의 개인 집사를 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기 때문에 박근혜와 최순실의 사생활에 대하여 가장 많은 부분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윤전추가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있을때 (본래는 영부인 관리업무) 즉 박근혜 대통령 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창구로 유지됩니다.






윤전추 프로필 알려지고 난 후


2014년 윤 씨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정계는 크게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헬스트레이너 출신이라는 점과 당시 윤전추 행정관 나이가 불과 34세에 최연소로 발탁됐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특히 윤전추는 헬스트레이너라는 이력 외에 학력, 경력 등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그가 청와대 제2부속실 3급으로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였습니다.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대통령의 배우자를 지원하는 청와대 조직으로 앞서 설명한 바 있는데요 남편 없는 박 대통령이 부속실을 꾸린 것을 두고 비판이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행정고시를 붙어서 5급에서 시작해도 20년이 넘게 걸리는 3급이라는 고위직에 특채로 한 번에 올라가버리는 기가막힌 일이 발생합니다.


윤전추 결혼은 미혼이고 남편없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 씨의 역할과 직책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진 건 그해 2014년 10월쯤이었는데 청와대가 고가의 헬스트레이너 기구를 산 정황이 드러나면서부터입니다. 결국 윤 씨가 박 대통령의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된 것이죠.



윤 행정관은 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나갈 때 함께 동반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고 이 당시에 윤전추가 최순실씨에 의해 발탁된 것 아니냐는 소리가 정계에서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선 극구 부인했지만 윤 씨와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추정해볼 수 있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청문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지만 핵심 인물인 만큼 반드시 소환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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