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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사진 나이, 관전 포인트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사진 주목할 점은?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하여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미 육군 의무학교(Army Medical Center)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고 불참하고 이번에 나오게 됐습니다.





조여옥 sns 얼굴



당시 불출석한 조여옥 간호장교 관련 신 씨는 자신이 선배라고 말했었는데 "조 씨가 주사를 잘 놓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손혜원 의원의 질문에 들은바로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었죠.


간호장교 신 씨가 86년생으로 추정되고 선배라고 했으니 조여옥 대위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열심히 뛰고 있는 안의원, 정말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세월호 참사 5일이 지나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나타난 박 대통령의 얼굴에서 미용 시술 흔적이 포착되었었죠 새로 밝혀진 피멍 자국이나 미용 시술 흔적에 대해서 조 씨는 알고 있었을까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대위가 증인으로 출석하기에 당시 박 대통령의 시술이나 마취제 사용 여부와 관련 질문 공세가 간호장교 였던 그녀에게 엄청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여옥 대위 결혼 및 남편과 관련해서는 위에서 살펴본대로 아직 젊기에 아직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 '조여옥 수지고'라는 학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실관계가 정확히 드러난 것은 아닙니다. 



14일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는 "(주사를 놓은 사람은 조여옥 대위겠죠?)라는 질문에 저도 한번 씩 놓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고 밝힌 만큼 사실대로 증언해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조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톡스나 주름 제거 등 미용시술을 대통령이 받은 일이 없습니까?"라는 질문에 미용 시술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각종 영양주사 투여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인데요 7시간 의혹의 키맨인 조 씨에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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