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과 임재범 형제 가족사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과 임재범 형제 가족사


온 국민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오연수 손지창 부부, 오래 전부터 한 교회를 다니며 소박하게 사랑과 신앙을 키워 온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오연수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 온 집안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손지창을 운명적으로 만났는데요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이었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 손지창 부인, 자녀 모두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학 준비 과정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계자는 “거처를 미국으로 옮긴다는 뜻일 뿐이며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하며 “두 사람 모두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과 사업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이혼 별거 루머


손지창 아들 손경민이 태어나고 부인이 활동을 하고 싶어해서 "너가 활동해라 내가 아이를 보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동안 방송에 안 보이며 안 좋은 소문들이 양산되기도 했지만 가족을 우선 순위에 두고 헌신했을 뿐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필


오연수 키 - 165cm, 47kg 혈액형 O형


출생 - 1971년 10월 27일,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연수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종교 - 기독교



손지창 임재범 둘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복 형 임재범은 고아원에서 자랐고 나중에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하죠. 손지창은 미혼모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이모부의 성인 ‘손’씨를 따르게 됐다. 손지창은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라면서 가족 조사를 할 때가 제일 싫었던 순간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특히 주말에 자동차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는 친구들이 가장 부러웠다’ 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죠.



손지창 아버지 존재를 알게 된 후..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아야 했다고 고백합니다.


중학교 때 자신의 친부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중학교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 반가워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면서 회의가 있다며 빨리 자리를 피했다고 하네요 또 ‘아버지가 나를 별로 원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망감이 컸다’고 합니다 이후 아버지에게 대학 첫 등록금을 도와줄 수 있냐 이렇게 부탁했는데 거절을 당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죠.




손지창의 이복형제 임재범 역시 아버지 임택근과는 전혀 왕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아버지가 예전에 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불구가 됐고 얼마 전 담석수술을 하면서 힘든 일을 겪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아버지를 찾아 뵐 때가 된 것 같다면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했다는군요 또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른 적이 없다면서 아직도 어색하게 아버님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고백합니다. 


임재범 손지창.. 정말 어린 나이에 상처가 컸을 텐데 연예계의 큰 인물이 된 것을 보면 한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