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부인 아내 남은정 및 이혼 외 사건

윤다훈 부인 아내 남은정 및 이혼 외 사건

 

2007년 윤다훈은 11세 연하 나이 차이가 나는 사업가 직업의 남은정 씨와 결혼했습니다.

 

윤다훈 부인 남은정 씨와는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은정 씨가 레스토랑을 오픈 하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됩니다.

 

 

윤다훈 아내 남은정 씨 사진 - 스포츠 동아

 

윤다훈 재혼 사연

 

윤다훈은 86년 육군현역으로 군복무 중일 당시 휴가 때 한 여자를 만났는데, 제대한 직후인 87년에 그 여자가 갓난아이를 안고 찾아오더랍니다. 그렇게 윤다훈 전부인 되는 사람은 아이를 맡기고 홀연히 떠나가 버린 것이죠.

 

윤다훈 이혼 사유는 어떻게 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만나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다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다훈 아내와 둘째 딸이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라고 밝혔는데 "둘째딸은 ADHD를 앓고 있고, 환경이 적합하지 않아 유학을 보내게 됐다"고 홀로 살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다훈 사건

 

과거 김정균이 윤다훈과 폭행사건에 휘말린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혼까지 당한 사실을 고백하게 되죠.

 

김정균은 과거에 방송된 KBS '지석진·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난 2003년 윤다훈과 폭행 사건으로 쌍방 유죄 선고를 받은 뒤 지난해엔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그는 “(윤다훈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연기를 할 수 없게 되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됐다. 하루에 5000원으로 생활하고, 대인기피증이 생겨 집 밖에도 제대로 나가지 못했다. 교통요금도 부족해 모자나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드디어 망했구나’라고 이야기할까봐 항상 얼굴을 가릴수밖에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김정균은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해 당황했고 헤어져 자식 볼 수 없게 돼 그리움이 밀려올 때마다 편지를 쓰곤 했다고 하죠.

 

이후에 화해를 했다지만 윤다훈도 당시에 방송에 못나오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윤다훈은 "정말이지 쉬는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길을 지나가는데 알아보는 분들이 '왜 안나와요?'라고 물으실때는 그냥 씩 웃어 넘겼지만 정말이지 뒤돌아서서는 많이 속상했었다"고 털어놓습니다. 방송계를 떠났던 윤다훈은 2년 3개월여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대중 앞에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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