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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사미자 남편 김관수 직업과 아들 딸 이야기


사미자 남편 김관수 직업과 아들 딸 이야기


사미자는 23세에 결혼한 후 2남 1녀의 자녀를 두었고 남편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55년이나 됐다고 하네요 사미자 남편 나이는 2살 연상으로 연애시절 에피소드도 재미있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남편 김관수가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고 자신은 여자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그냥 아는 사이였지만 3~4년 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애인이라기보다 남자사람친구였지만 그런데 사미자의 남편이 자신의 선자리마다 쫓아와서 보고서는 "저 남자는 보나마나 사기꾼이다.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된다. 만나지마라"고 말했다고 하던데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죠?ㅎㅎ






김관수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어머니에게 혼전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던 그녀는 “처음엔 거짓말이었는데 금방 말같이 되더라”며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방송을 통해 결혼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차를 탈 땐 운전하는 뺨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는다는 부부의 알콩달콩 결혼담이 전해져 모두를 부럽게 만들었죠


사미자의 남편 직업은 탤런트 출신의 사업가로 KBS 탤런트 1기생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결혼한지 10년만에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미자 김관수 부부는 우리나라 제 1호 탤런트 부부라고 하네요!



사미자 젊은시절 과거 리즈 사진을 보니 정말 김태희 뺨치게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전성기 시절 인기에 대해 "그냥 남자들이 날 쳐다보는 정도였다. 그래서 남편이 맨날 화를 냈다. 저 사람들이 왜 나를 쳐다보냐고 화를 내는데 나는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화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사미자 딸 김희주 씨 입니다. 승무원 일을 하고 있다고 하죠


참고로 사미자 아들의 직업은 사업가로 큰아들이 필리핀에서 선물을 보내준다고 밝힌 적이 있죠.



사미자 둘째 아들 김용훈 씨로 둘째 아들 내외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3대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우리 둘째 며느리가 무뚝뚝하긴 하지만 마음이 굉장히 곱다. 이건 디스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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