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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류수영 박하선 결혼 반전과 놀라운 집안 자제들


류수영 박하선 결혼 반전과 놀라운 집안 자제들


또 한 쌍의 연예인 부부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2년 넘게 교제해오던 배우 류수영 박하선 커플이 1월 말 결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정유년 새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박하선 류수영 결혼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연예인을 대표하는 커플로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1월 6일 아침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지금은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시집가고 싶다. 시집 목표 나이는 서른네 살쯤이다. 그때 가면 다시 미뤄질지도 모른다"며 "답답해도 착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 어릴 때는 나쁜 남자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류수영 집안 살펴보니..


류수영 본명 어남선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 종교는 기독교이며 사실 원조 엄친아입니다. '엄친아'는 엄마친구의 아들의 줄임말로 훌륭한 외모에 좋은 집안, 명석한 두뇌 등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사람을 뜻하죠.


함종어씨 양숙공(襄肅公) 휘 세공(世恭)의 16대손이다. 류수영 아버지 어윤소 씨는 서경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어머니는 윤영석 씨 입니다. 함종어씨 중앙종친회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사실이 자세히 나와있기도 하고. 공지사항 게시판에 '탤런트 류수영은 양숙공파 어남선씨'라는 제목의 글로 이력을 상세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하선 가족사


진사에 출연했던 그녀는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역할로 해봤다. 군인은 접해보기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었죠.


당시 박하선 아버지가 직접 위문편지를 보내기도 했었죠.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고 말했고, 박하선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그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하선 동생은 발달장애를 겪고 있다는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죠..




류수영 학력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고등학교는 마포고를 나왔습니다.



 1999년 5월 초 SBS ‘최고의 밥상’에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게 인연이 돼 방송에 입문하게 되며 이후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 2' 역으로 처음 출연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집니다.



박하선 고향은 서울 동대문구 혈액형은 B형이며,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시트콤 사극 ‘동이’ 외에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드라마 ‘유혹’,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렸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마쳤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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