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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승연 남편 김문철 직업 2개와 딸 사연


이승연 남편 김문철 직업 2개와 딸 사연


이승연은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김문철 씨와 결혼해 2년 후인 2009년 첫째딸을 출산했죠


이승연 남편 직업 및 나이를 살펴보면..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고하며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2세 연하입니다..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2007년 이승연 결혼 이후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겹치며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둘은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웨이 방송에 출연한 이승연 남편 김문철 씨는 “나는 이 사람을 일단 존경한다. 아까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라면서 “여자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이사람은 그 이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인 것 같다”고 밝히죠 


 김문철 씨는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고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면서 모든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던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1992년 25세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당선된 후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 생활을 하다가 캠퍼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 멤버로 투입되어 당시 장동건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습니다. 


이후에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첫사랑' 등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90년대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정말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당시 그녀 인기는 센세이션 했고 여성 최초 단독 토크쇼 MC까지 맡을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화려한 여배우의 삶을 살았지만 구설수와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죠..



이승연과 남편의 부부애


곁을 지켜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건, 지난 2007년 12월 결혼한 뒤 벌써 10년을 함께 살며 기댈 곳이 되어준 남편 김문철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렇게 방송에 복귀할 수 있는 용기를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승연 김문철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딸 김아람



이승연은 초등학생 딸을 둔 50세 늦깍이 주부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시식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거나, 딸의 공부를 봐주는 모습까지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었는데요 또한 숙취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편한텐 

"옷 좀 예쁘게 입고 있으면 안 되냐. 오늘따라 우리 왜 이렇게 거지같냐"며 쿨한 아내의 모습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딸을 학교에 보내놓고 학부모들과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딸 생일 파티 때문에 함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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