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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지훈 여자친구 직업과 결혼 계획 있다 고백


이지훈 여자친구 직업과 결혼 계획 있다 고백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은 라스에 뮤지컬 '영웅' 홍보차 나간거라 원래는 여자친구를 밝힐 계획이 없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낚여서 고백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말하게 된 게 아닐까라고 말하며 여자친구를 공개하게 된 경위를 밝혔습니다.






탤런트 이지훈 결혼 생각 있다 당당히 밝혀


이지훈은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지훈 여자친구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다고 하는데요 항상 신념이 결혼할 사람 아니면 오픈 안 한다는 게 있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마음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필 


 이지훈 나이 - 1979년 3월 27일 올해 39세


키 - 183cm, 68kg, 혈액형 - AB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관계 - 2남 1녀 중 셋째 


종교 -개신교 


데뷔 -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소속 - 은총에벤에셀





이날 이지훈은 라스 녹화 전 인터뷰할 때 연애 얘기를 물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밝히는 걸 꺼려하는 스타일이라서 안 하다가 녹화 때 윤종신 형이 '만나는 사람 있느냐'라고 질문했는데 자신도 모르게 '예'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1년 반 전부터 알게 됐고,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한 것은 1년이 조금 안 됐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오픈을 할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하기 시작해서 오픈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지금 만나는 분이라면 인생을 함께할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9살의 나이, 이번 여자친구를 통해 처음 겪는 일이 많다고 밝힌 이지훈은 여자친구가 가족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예의 바르고 격식있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사람 자체가 사랑이 많아서 나에게 주는 사랑도 좋지만, 훗날 자식이 생긴다면 아이에게도 풍부한 사랑을 줄 분이라며 확신을 품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마흔 전에는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요새 같이 데뷔했었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가고 있다. 올해 안에는 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곧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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