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영선 행정관 프로필 나이 학력 알아보자


이영선 행정관 프로필 나이 학력 알아보자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아래에 있던 이영선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의 일정을 관리하고 두 사람의 연락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이영선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영선 나이 관련해서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적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2007년 당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지금 현재의 나이가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영선 행정관 고향 경북 경산 진량고등학교 출신이기에 경상북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영선 학력(대학)은 경기대학교 유도부 학사 출신입니다. 이후 이후 학군사관후보생(ROTC)으로 군대를 전역한 후에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대학원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체육교육 쪽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상태였으나 추천으로 갑자기 2007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경호를 맡게 됐다고 2010년 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교수 신분으로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2007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일 때 경호를 맡은후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경호실로 배치됐습니다. 언론을 통해 핸드폰 액정을 잘 닦는 것으로 유명해져 분노를 사게 만들었죠. 


안 전 비서관의 고교 후배로 청와대에서 이른바 '보안 손님'들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최순실은 물론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와 성형외관 원장 김영재도 이영선 행정관이 출입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영선 행정관 결혼은 미혼 그리고 부인 아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영선 행정관도 앞서 출석했던 최 씨의 청와대 출입의혹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 행정관은 그러나 '최순실 씨를 한 달에 몇 차례 청와대로 데려갔냐'는 등의 국회 측 질문에 대해 "대통령 경호관으로서 대통령경호법 위반이라며 말씀드릴 수 없다. 보안손님 관련해선 업무특성상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탄핵심판 주심을 맡은 강일원 재판관은 "본인과 가족의 범죄에 연결돼 있지 않으면 증언을 해야 한다"고 증언을 촉구하며 질책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 참..정신차리길 바랍니다.




그동안 국조특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참석하지 않고 지난 탄핵 헌재 첫 변론 때 출석하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샀는데 이 행정관은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으로 박 대통령과 비선인 최순실 씨의 연락을 담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소추위원단 측의 강도 높은 신문이 예상되고 사실대로 모두 털어놓길 바랍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