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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학력 프로필 고향 최고의 증인


노승일 학력 프로필 고향 최고의 증인


노승일이 국회 국정조사 특위 마지막 청문회에서도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노 부장은 누리꾼들로부터 내부고발자란 평가를 받으면서 보호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고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일 프로필 관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알려진대로 고영태와 20년지기 친구입니다.


노승일 학력 대학 대학교?


한국체대 배드민턴 특기생이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회사를 다니다 고 씨와 친분으로 K스포츠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노승일 고향은 광주로 추측되고 있는데 고 씨가 광주 출신이고 오랜 친구였다는 점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노승일의 프로필을 살펴봤는데 그는 이번 게이트 청문회를 거치면서 스스로 밝힌 위협 외에도 재단 내부에서 해임될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K스포츠는 5일 노 부장의 해임안을 심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박근혜 게이트 청문회에서 재단의 국정조사 대응방침이라는 내부문건을 폭로하고 최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 사건을 조작·은폐하려고 했던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노승일 보호 외친 손혜원 의원 그나마 이런분들이 버팀목이 돼 줬기에 용기있는 증언들을 쏟아낼 수 있었겠죠. 



이날 청문회에서 박범계 의원은 "증인은 위증한 적 없다. 이번 청문회에서 가장 위대한 증인이다. 증인은 심지어 독일에서 있었던 계약서 현장에서도 있었다. 그 정도로 중요한 증인이다. 특검에서도 세 시간 동안 조사 받았다. 이 국정농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전 그렇게 평가한다. 증인에 대해서 제가 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를 보낸다"고 말했는데요


그 말을 듣고 노승일은 "과찬이시다"라고 답변하는데 뭉클하더군요



앞서 그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행태에 대해 고발한 바 있고, 최순실 육성파일 공개부터 관련 자료를 모두 폭로하고 자료를 국조 특위에 넘겨준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도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한치의 거짓 없이 모든 것을 폭로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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