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고영태 류상영 잠적 행방불명? 각종 의혹들


고영태 잠적 행방불명? 각종 의혹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이 연락이 두절된 잠적 상태라고 합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 부장의 소재를 파악하지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고영태 류상영 증인출석요구서가 우편으로 송달되지 못했다"며 "고영태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류상영은 성동경찰서에 20일까지 소재 탐지를 촉탁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연락 두절 상태됨에 따라 오는 17일 계획된 두 사람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대로 진행되긴 어려게 됐는데요 현재 고 씨는 개인 휴대전화로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헌재는 1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소환된 고 이사와 류 부장이 이사를 해 이들의 소재를 20일까지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각각 강남서와 성동서가 두사람의 소재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소재파악 요청과 함께 주민센터를 통해 이들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파악해 증인신문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도 보냈다고 알렸었죠. 고영태 근황 그리고 최근 행보를 볼 때 딱히 잠적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곧 전말이 알려지겠죠.



고영태 잠적 걱정된다 의혹 제기



요즘 워낙 분위기가 흉흉해 인터넷 반응들을 보면 "고영태가 자살을 당했거나 죽은거 아니냐" 등 극단적인 추측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반면 고영태의 잠적 이야기가 나오자 아직도 그가 수상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시각도 존재하는 등 각종 추측으로 잠적 이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영태 신변 보호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논란이 있으니 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듯싶습니다.





그는 전직 펜싱 국가 대표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을 제작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 재단의 상무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내부고발자가 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키를 쥐고 있으며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제보한 것은 이미 2년 전인 2014년부터로 알려졌죠 녹취 기록을 물론 최씨가 박 대통령에게 줄 옷을 사는 장면, 청와대 직원의 출입 등을 CCTV를 설치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의 태블릿 PC건이 터지면서 이러한 영상이 다른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더 논란이 확대되기전에 소재 파악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