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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김응수 부인(아내) 김한영 직업과 집안 이야기


김응수 아내 김한영 결혼 스토리


김응수 나이는 1961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57세 고향은 서천입니다. 아내는 첫사랑이었는데 양가에서 결혼 승낙을 모두 받은 상태에서 뒤늦게 동성동본임을 알게 됐다고 하죠 


김응수 아버지가 동성동본을 용납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동성동본이 법적으로 혼인신고조차 되지 않던 때라고 합니다.






그래도 결혼을 했고 김응수는 일본 유학을 함께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성동본이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자신이 유학생인 상태에서 아내를 부르는 것은 혼인신고서만 있으면 간단한 일인데 혼인신고서가 없으니 김응수 아내가 따로 또 막대한 경비를 들여 유학생의 신분으로 일본에 와야 했다고 밝힙니다.


그는 당시 악법도 법이니 지켜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나중에는 아버지도 마음이 풀리셨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맞아 준 김응수 부인 김한영 씨 직업은 방송작가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응수의 부인이 방송에 직접 나와 짠돌이라는 사실을 폭로하죠




김응수 딸 김은서 학교는 예술중학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완전 붕어빵이죠?


김응수 큰 딸 김은아 뮤지컬 전공으로 현재 대학교를 다닌다고 해요 가족이 전부 예술쪽이네요




김응수 김수현 의외의 인맥?


그는 “MBC ‘해를 품은 달’ 종방연 때 김수현 팬클럽으로부터 ‘완전 밉상’이라는 상을 받았다”라며, “지금도 김수현은 꼬박꼬박 새해 인사를 보냈는데요 본인이 핸드폰을 바꾸면 ‘바꿔서 죄송합니다’라고 연락이 온다”라고 김수현과의 남다른 인맥을 소개했습니다.


김응수 김재중 놀라운 인맥


드라마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재중도 언급하며 “당시 2G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재중이가 스마트폰을 선물해줬다. 그 마음이 고마워 액정이 깨지고 자주 방전이 돼도 버리지 못한다. 지금도 군 복무중인 재중이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소개했는데 정말 화려한 인맥입니다.




그는는 27년 연기를 해왔지만 오랜 무명을 겪었죠 그는 "연극할 때 1년 연봉이 3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은표는 "정말 처절하고 궁핍하고 그런 시절이었다"고 증언했는데요 또 그는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걸 못 보고 돌아가셨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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