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연 판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논란의 인물
조의연 부장 판사는 오늘 19일 새벽 4시 53분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이를 둘러싼 정·재계, 사법부, 시민단체의 엇갈린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국민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며 조의연 판사의 프로필과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의연 판사 나이 1966년 생으로 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입니다. 조의연 판사 고향은 충남 부여군.
조의연 판사 학력 출신 고등학교를 살펴보면 남대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1992년 34회 사법시험과 36회 행정고시둘 다 합격한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의 이후 판사로 임관했습니다. 24기 동기로는 나경원, 유영하, 원희룡 등이 있습니다.
의혹터져나와 진실은?
한 언론에서는 조의연 가족 중에 자녀 한명이 삼성 관련 기업에 다니고 있어, 전형적인 삼성장학생이 아닌가 하는 보도를 내며 논란이 확대됐는데요
네티즌들은 "조의연 판사 아들 삼성 장학생 취업 하나요? 퇴임 후 삼성에 입사라고 하기로 약속 받았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조 판사의 아들 삼성 취업 확약 받았다"는 등의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사실관계가 확실히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아직 확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조의연 판사 프로필 경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으로 일했고 인천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등에서도 일한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의연 판사 부인(아내)는 존재하고 결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의연판사 파면 촉구 서명이 진행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에는 “양심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는 양심보다는 사익을 앞세운 판결을 했다. 양심을 내다버린 그의 판결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심사한 조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중앙지법 영장계 등에 전화를 건 네티즌들이 직원들과 통화한 내용을 올리는 등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계 직원도 “전화가 폭주해 대응하기 어렵다”며 “업무처리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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