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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용대 변수미 결혼 아버지 집안 어마어마

이용대 변수미 결혼 아버지 어마어마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득녀했습니다.


10일 변수미 인스타그램 SNS에 딸 출산 소식을 전했는데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 오늘은 이들 부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변수미 이용대 결혼 스토리


그녀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이용대와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배우 지망생이던 그녀는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맡았고 행사에 참석했던 이용대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의도하지 않은 사진이 공개되고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잠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사랑을 키워갔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또한 변수미 아버지 집안이 상당하다는 후문.


두사람이 첫 인연을 맺은 이 배드민턴 행사는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향은 속초 출신으로 부모가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인스타 사진에는 '변수미♥이용대 2017. 4. 10. PM 5시 25'이라는 글이 써 있는 손목에 두른 띠가 눈에 확 띕니다.


SNS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


연예계 데뷔 이후 변씨와 가까이 지냈던 지인은 "성격이 굉장히 활달하고 붙임성이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은 편"이라며 "씀씀이도 커 연기를 꿈꾸는 지망생이나 여자 후배들이 많이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지인은 또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후 정치인이나 기업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사업적 영역도 넓혔을 만큼 여자로서는 배포도 있다"고 설명했는데 확실히 정말 잘 사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워낙 예쁘다보니 변수미 성형전 의혹이 상당한 것 같더군요. 초창기 데뷔 시절 모습인데 지금과 조금은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결혼 전 이용대 아내 변 씨에게 “운동선수라는 특수한 직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배려해준다. 2012년 만나고 있다는 내용이 갑자기 알려진 후  오해의 시선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훈련과 대회 참가로 옆에서 세심히 살피지 못했는데 이제 그 미안한 마음을 더 큰 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녀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2015년에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에 등장했다. 당시에는 한수현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죠.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셔틀콕의 황제가 어느덧 가정을 꾸린 데 이어 한 아이의 아빠가 돼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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