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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 재혼 남편 풀스토리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 재혼 남편 풀스토리


이상민과 이혜영은 2004년 6월 19일 결혼 후 1년 2개월 만인 2005년 8월 이혼했으나 당시 구체적인 이혼의 이유를 밝히지 않아 많은 의혹을 낳은 바 있죠.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혼의 이유가 개인적인 파산 때문이었음을 밝혔는데 우선 이 내용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영의 현재 남편 사진.


이상민은 당시 사업에 실패한데다 사랑하는 여자까지 잃게 된다는 생각에 이혼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당시 이혜영의 대리인이던 변호사로부터 거절당했다고 하는데요 사업을 진행중이던 그녀에게 피해를 줄 위험이 있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빚어진 이혼이기 때문에 안 좋은 식으로 해결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했으며 덩시 연인이고 결혼까지 해 부부였던 사이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로 모든 일들이 해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었죠. 


참고로 이상민 이혜영 자녀 아이 여부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던데 슬하에 아기는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이라며 남자답게 말하고 70억대 채무를 갚는 것도 그렇고 책임감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룹 코코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이혜영과 남편 부재훈 대표는 각각 한 차례 씩 결혼 경험이 있으며 2011년 하와이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리며 재혼했습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 직업 살펴보면 정말 대단한 재벌 수준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한국 금융계의 큰손으로 불리죠 부재훈 씨는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대표입니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위인 김병주 회장이 2005년 설립한 MBK파트너스는 한국의 한미캐피탈 · HK저축은행 · C&M · 네파 ·코웨이 · ING생명보험, 중국의 베이징보웨이공항지원 · 일본의 야요이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타사키 , 대만의 차이나네트워크시스템즈 · 갈라TV 등을 사들였으며 이 중 일부는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혜영 나이 1971년 생으로 올해 47세이며 ,남편 부재훈 나이는 1970년생 1살 연상입니다. 



딸과 공식석상에서 찍은 사진.



부재훈 대표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인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낸 이력도 있습니다.



김병주 회장의 오른팔로 꼽히는 남편은 현재 MBK파트너스의 대표 외에도 IHQ와 코웨이 비상무이사, 타사키 · 야요이 · 차이나네트워크시스템즈의 사외이사 등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46억원짜리 고급 빌라(273.65㎡)를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부부가 사들인 빌라는 서초동 트라움하우스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비싼 빌라로 꼽히고 있으며 복층 구조에 유럽식 정원,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녀는 부 씨와의 재혼으로 10대 딸의 엄마가 됐는데, SNS를 통해 딸과의 다정한 일상도 스스럼없이 공개하고 있죠. 얼마 전에는 딸 서현 양이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명문 보딩스쿨에 합격한 사실을 전하며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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