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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김생민 아내 유지희 부인 타워펠리스 살게 된 사연


리포터 겸 개그맨 김생민은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생민 아내 분을 처음 만난 건 선배의 집들이 날이었다고 하는데 맞은 편에 앉은 아내가 자신이 하는 말에 잘 웃어줬고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김생민 아내 직업은 큐레이터 출신으로 화가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생민의 나이 45세인데 김생민의 아내 나이는 38세로 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생민 부인 유지희는 첫만남에 대해 “사실 신랑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만나면 혼자 말을 다하는 거에요. 질문을 하면 제가 대답을 하려고 하면 기다리질 못하고 다른 질문을 하는데 만나면 저는 거의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었죠”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남편과 결혼한 것에 대해 원래 연예인들은 다재다능한데 남편은 너무 끼도 별로 없고 평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인들과 같이 함꼐 노래방에 갔는데 의외의 노래실력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남편이 불러준 노래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지금 이순간’이란 곡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력을 어필하고 김생민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로 비싼 아파트 중 하나인 타워펠리스에 입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김생민 타워펠리스 거주하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비싼 집에 살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 그는 이미 10년 전에 10억 원의 목돈을 모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재테크의 핵심은 절약과 저축입니다. 20대 중반 월급 28만 원 받던 개그맨 시절부터 그는 출연료와 월급을 아껴 긴 세월 저축을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김생민 아파트 집 내부 인테리어


김생민 차를 안끄는 것 같더군요 현장을 뛰어다니는 리포터이고 취재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런 김생민의 절약 정신이 그를 성공하게 만든 비법이 아닌가 싶고 김생민 타워팰리스 입주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김생민 자녀와 아이를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공개하기도 했죠.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 거이었는데 훈훈하고 안락함이 넘치는 집안을 속속들이 공개한 데 이어 유지희씨와 김생민 아들 김규하 딸 김태린까지 공개했습니다.



또 방송에서 김생민 가족과 집안에서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아들 규하에게 볼뽀뽀를 하고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넘쳤습니다.



이목을 잡아끈 건 김생민의 부인 미모였습니다. 수수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그녀의 미모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은만큼 아이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고 싶다.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된다면 바랄 게 없다"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의 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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