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집 청담동 펜트하우스
준호가 MBC 관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네요.
준호의 집은 규현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청담동의 펜트하우스'라고 폭로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기 때문인데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라스에서 "준호 집이 진짜 좋다.청담동에서 가장 비싼 자리에 위치해 있다"는 규현의 발언은 과연 사실일지 그 실체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던 것이겠죠.
또 준호 청담동 집 관련 "김희선 누나 바로 윗 집이다. 유명하고 넓은 곳으로 윗층에 산다"고 설명했었습니다.
규현의 집 소개에 그는 자신이 이사한 걸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고 있다면서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었고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자택은 한눈에 봐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라디오스타'가 방송된 이후, 준호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는데 바로 이렇게 공개가 되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몰입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죠.
데뷔 초기 2PM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한 준호가 어떻게 혼자서 청담동 한복판 저택을 갖게 됐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집에 대한 소개, 견해, 그리고 집에서 이뤄지는 개인적인 생활까지 밀착 공개하는 만큼 '라디오스타'를 통해 고조된 대한 관심을 풀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10년 차 아이돌 그룹 2PM 멤버이지만 연기를 시작한 지는 약 5년가량이 그는 그마저도 1년에 한 작품을 찍으며 다작보다는 신중하게 역할을 골라 왔습니다.
영화 '감시자들'(2013), '스물(2014), '협녀, 칼의 기억'(2015), tvN '기억'(2016)이 그의 5년 필모그래피의 전부일 정도로 말이죠.
그는 "그룹 활동과 일본에서의 솔로 활동을 병행하다 보니까 작품마다 텀이 길었다"고 전하며 "시간이 날 때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고, 스펙트럼을 많이 넓혀 보자는 것이 저의 목표였다. 색다른 이미지를 하고 싶던 찰나에 '김과장'을 만났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율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공개된 티저 사진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듯 합니다. 사진 속 이준호 집 청담동 자택은 심플 그 자체인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깔끔한 대리석과 비슷한 색감의 소파, 밖을 환히 바라볼 수 있게 탁 트인 창가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높고 독특한 천장 모양이 매력을 한층 더한 모습이죠.
특히 '짐승돌' 답게 한쪽 방을 헬스장으로 꾸미기도 했다.또한 준호는 두 마리의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 모습도 공개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반려묘를 향해 애교 넘치는 모닝 뽀뽀를 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반려묘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외사랑 표, 고양이 집사의 애환과 자신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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