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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김민지 부인 아들 윤후 근황 가족이야기

윤민수 아내 김민지 부인 아들 윤후 근황 가족이야기


가수 윤민수는 지난 2003년 한국에 일시 귀국한 김씨를 만나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아내는 남편과의 결혼으로 유학까지 포기했다고 알려졌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수 부인 김민지 러브스토리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인이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가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하죠. 연애기간은 정확히 5개월이 걸렸으며 당시 투병 중인 친정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는 남편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윤민수 부인은 “둘 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결혼 후에도 형편이 넉넉지는 않았어요. 회사에서 월세로 내어준 숙소에 신혼집을 꾸리고, 아들이 다섯 살이 될 때까지 1년에 한 번 이사를 다녔다”고 털어놓죠.


그 과정에서 윤후에게 모유수유를 5년 하면서 함께 오래 지냈는데, 그때 아들과 애착관계가 많이 형성된 것 같다고 하네요.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 직업은 외국에서 6년간 마케팅을 전공한 재원으로 최근에는 전업주부로 내조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윤민수 나이 1980년 2월 27일 생 아내인 김민지 씨 나이는 1979년 생으로 1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과거 윤민수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완전 아빠 미니미. 학교 축제"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올라온 사진 속 윤후는 짙은색 슈트를 입고 제법 듬직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성장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엄마와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최근 모습인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네요.



윤후는 올해 중학생이 된다고 합니다. 키가 벌써 164cm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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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민수 인성 논란도 있었는데요.


자신의 콘서트에서 윤민수는 '너 눈 잘됐다' 이따 '압구정 4번출구' 부를 때 전광판에 얘를 비춰라"라고 말했으며 다른 여성 관람객에게 "손가락도 못생겼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에 윤민수 측은 "'압구정 4번 출구' 무대는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형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닌 영상과 멘트로 재미요소를 더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구성으로 관객 여러분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변명의 여지없이 저희의 실수고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윤후 엄마 김민지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elliemj_kim/

배려심이 많은 아들의 성격이 화제였는데 “항상 부부가 아이에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예의범절”이라고 합니다. 또 “어릴 때부터 ‘엄마는 여자니까 후가 지켜줘야 해’란 말을 많이 들어서 그 영향으로 특히 여자친구들에게 다정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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