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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가희 남편 양준무 재혼 매출 100억 사업가

 

가희는 지난해 3월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가희는 남편과 지인의 친구로 소개받으며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 당시 자신도 남자친구가 있었고, 처음에는 정말 편했지만 전혀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뮤지컬을 하는 곳으로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슈트에 타이까지 매고 온 모습이 너무 섹시하고 멋있게 느껴졌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이 시작됐다고 러브스토리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가수 가희의 남편 직업은 인케이스코리아와 비알티엔코리아 대표로, 미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학력은 캘리포니아에서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케이스 코리아는 양준무 대표가 2009년, 세계적인 브랜드 미국의 인케이스를 한국에 런칭하면서 설립되 었는데 이 회사는 아이폰 케이스와 노트북 케이스, 백팩 등을 디자인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가희 남편 양준무 씨의 자수성가 스토리

지난 2005년 자신이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지금의 회사로 성장시켰는데 그가 만든 P사는 자본금 3000만원에서 시작해 2014년 기준 연간 100억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괄목상대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자수성가 사업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가희의 올해 나이 1980년 생 38세, 남편 나이는 1977년 생으로 41세.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이 납니다.

 

 

또한 가희의 남편 재혼 관련 논란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양준무 이혼 관련 이야기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 입에서 전해졌는데요. 한 네티즌은 "이혼 후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양준무 전부인 이연경 이사이며 이혼했다는 내용을 모 잡지에서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루머는 있지만 사실 관계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이연경 이사는 수입차 업계 최연소 마케팅 이사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 국내 최초 럭셔리 마케팅 도입 하는 등 능력을 인정 받아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희 자녀 및 아이로는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SNS에 가희 아들 양노아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모습.

 

사진 속에는 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아들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습니다. 능숙하게 아이를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초보엄마의 어색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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