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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탈북녀 임지현 성인방송 BJ 활동 과거 대박


 국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탈북 방송인 임지현이 북한 선전 매체에 등장하여 재입북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에 성인방송을 하던 BJ 출신이였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있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팝콘티비 임지현 BJ 이쁜이 과거 시절 레즈물로 활동한 모습]


지난 2014년 탈북한 임지현은 남남북녀 시즌2, 모란봉클럽, 체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국방 TV 명 받았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초 '남남북녀2'에서 김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 소극적인 김진에 비해 화끈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조선 인민국 포 사령부 소속 대원이었다"고 군인 출신임을 밝혀 김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죠.


올해 4월까지 한국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 차석으로 입학하여 연기자를 꿈꿔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 탈북녀 임지현이 성인방송 활동을 한 사실과 북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팝콘tv bj 시절 임지현 동영상 원본이 떠서 이미 시청한 사람도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그녀는 주로 또 다른 여성과 성인방송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임지현 벗방을 보면 전혜성 이름으로 북한 선전매체에 나온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임지현 성형전 모습이었을 때 방송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단속에 적발되자 성형을 더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1일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적발된 탈북 여성 BJ가 A씨가 있었는데 동일 인물로 보입니다.



탈북자 임지현 음란방송 당시 연간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고 고급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 임지현 납치가능성


 북한 매체에서 “국내 방송에서 시키는 대로 북한을 비방하고 헐뜯었다”고 밝히며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인 데 대해 일각에선 중국에서 유인 납치됐을 가능성이 아무래도 신빙성이 높아 보입니다. 



웬만한 한국 사람보다 단기간에 수입을 많이 올렸고 호화 생활을 하며 자본주의의 맛을 제대로 본 탈북자가 갑작스럽게 북한으로 자진 입북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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