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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조태관 아내 노혜리 부인 직업 진정한 로열패밀리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로 한국계 캐나다인입니다. 현재 TLS를 설립, CEO로 비지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두 가지 분야를 섭렵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결혼한 그가 아내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죠. 조태관 아내 노혜리는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와 직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모의 조태관 부인 노혜리 씨 모습. 한 방송에서 노혜리씨 사진이 공개 되자 패널들이 여배우냐고 물어봤을 정도인데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난해 11월 결혼했는데 조태관의 아내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 미모의 재원으로 조태관이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노혜리 씨를 만나 1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오다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조태관의 아내 나이 1992년생으로 1986년생인 그와는 6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조태관은 한 방송에서 방송에서 결혼, 은퇴설,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집안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조태관은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는데 연예인들이 즐비해 화제가 됩니다.

 

그의 아버지는 현재 목사인 인기가수 조하문이며 외삼촌은 최수종이고 하희라가 외숙모로 완벽한 로열패밀리임을 입증했습니다.

 

조태관은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 “아버지가 연예계 활동을 안좋아하셨다.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고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닌 것도 아시니까”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을 하기전 조태관은 아트디렉터 출신이었습니다. 캐나다의 토론토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팰머스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캐나다 광고 회사에서 일했었죠.

 

그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아기인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태관은 “당시 조지 왕자의 사진이 공개되기 전이었으나 킴 카다시안, 베컴,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 엘튼 존 등 다른 셀럽들의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착안해 조지 왕자를 가운데 앉히고 주변에 여러 아기를 안긴 뒤 부모인 셀럽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옷을 입히는 아이디어를 냈다. 광고 설명은 ‘미래의 지배자들을 만나세요’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그의의 결혼식에서 하객을 직접 맞는 등 조카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조태관과 그의 부인의 모습도 보이죠.

 

 

최근에는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훈훈함을 모습을 안깁니다.

 

 

 태양의후예 이후 한동안 돌았던 은퇴설에 대해서 드라마 종영 후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는데 은퇴설이 돌았다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에 먼저 집중하고 싶었다고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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