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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기동민 아들 기대명 부인 가족 비하인드스토리


 첫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에 국회의원 기동민과 아들 기대명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네요.


지난 총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후보자의 아들 중 단연 화제는 서울 성북을에 출마한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이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이들 가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키의 훈남 기대명군이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사진과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확산되며서 유권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여성유권자들은 ‘아빠보다 더 잘생겼다’ '사위 삼고 싶다' '유세장에서 효도한다' 등의 평가를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동민 아들 기대명 나이 1994년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기동민 아들 학교 대학은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동민과 부인 역시 성균관대 캠퍼스 커플 출신이니 가족 모두가 성균관대  학력 동문인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기대명이 성대 학교 출신에다가 배우 김범을 빼박은 완벽한 비주얼에 지성까지 겸비한 '진정한 엄친아'라며 '국민 사위'로까지 등극했습니다.


그럼 기동민 부인 하고는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 사연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죠.




기동민 아내 분 역시 대단한 것이 부부는 대학 캠퍼스 커플로 민주화운동을 함께 한 동지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졸업 후 결혼해서도 60만원 남짓 월급을 받으며 재야단체에서 민주화운동을 이어갔고 이때문에 아들을 부모님댁에 맡겨놓고 14살이 되서야 그를 데려오는 아픔도 있습니다.



기동민 리즈시절 젊은시절 과거사진.



첫방송을 앞두고 기자간담회에서 기대명 군은 "아버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했다. 아버지가 편안히 말해줘 나도 편해졌다.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대명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i_dae 라는 글이 있지만 타인으로 나옵니다.



여느 대학생과 같이 공부하는 학생으로. 연예인의 꿈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로스쿨 진학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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