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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안현주 배동성 딸 배수진 나이 전부인 이혼사유 봤더니

배동성이 오늘 요리연구가인 전진주와 결혼을 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이와 함께 배동성 전부인 안현주 씨 비판글도 상당했는데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배동성 이혼 사유


2013년 이혼 한 뒤 배동성 사건이 재조명되고 전부인을 욕하는 글이 많아 지게 되죠.


최근 안현주 씨는 미주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보면 방송에서 이야기한 한 달 생활비 3500만 원과 거짓된 행동 등으로 인해 딸과 자신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동성의 전부인은 월 3500만 원 생활비를 보냈다고 해서 가족들이 욕을 먹었고 매달 평균 8천 불(약 900만 원)정도를 받았다며 해명을 한 것입니다.


배동성이 기러기아빠가 된 조기유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녀는 "배동성의 여자 문제가 있었다 내연녀는 한때 유명했던 사람인데 나에게 전화해서 3년 동안 동거한 사실이 있으니 위자료 5천만 원을 요구했다. 무척 괴로웠지만 세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생각해서 참았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입니다.




또한 "아빠랑 모 프로그램에 나간 후 딸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전남편의 욕심으로 진행된 방송에 희생양이 되어 욕먹는 것은 참을수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동성 전처 그리고 딸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상당히 많아보이죠.



이에 대해 배동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500만원은 와전된 것이다. 내가 한 말이아니고 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 달에 필요한 돈이 그만큼이라고 한 것이다. 실제로 준 돈은 월 900여만원이 맞고 고정 생활비에 분기별로 학비, 연말에는 세금을 줬다. 학비가 비싸기 때문에 평균으로 따지면 월 2300만원의 돈을 송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달 그 돈이 어떻게 생겼겠느냐"며 "당시 은행 빚이 어마어마 했고 지금도 기러기 생활 때 진 빚을 갖고 있다. 곧 결혼할 아내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집을 따로 얻어달라고 해서 학군 좋은 곳에 얻어줬다고 하는데요. 그는 "전처가 여러가지로 좋았으니까 결혼했겠지만, 살면서 남편으로서 대접을 받은 적은 그리 많지 않다. 말 그대로 돈 버는 기계였다"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방송에 많이 나왔지만 확실히 배동성 안현주 부부는 잉꼬부부인 척 연기한 것은 못본 것 같네요.



배동성 딸 배수진 나이 1996년 생으로 방송 출연 당시 모습. 


3남매로 참고로 배동성 아들 배준태 1993년생, 배동성 딸 배수빈 나이 2006년 생입니다.


배수진 양에게 상처로 남은 방송 출연에 대해서 그는 "자녀들과 사이가 좋다. 둘이 안 좋아졌다가 좋아지는 프로그램이라 PD가 유도를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계속 좋았던 것은 방송에 나가지 않고 잠깐 싸운 게 전파되면서 딸이 악플을 많이 받았다. 죄짓는것 같고 미안하다. 다시 우리가 나가서 원래 사이를 보여줄만한 방송이 없더라.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자식들인데 저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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