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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신종령 무에타이 CCTV 폭행 동영상 왜 때렸을까?


지난 1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신종령이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폭행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종령의 CCTV 폭행 동영상도 공개됐다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공개된 영상 속 신종령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40대 남성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나옵니다.


특히 폭행이 경찰이 도착하는 15분 동안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는 폭행으로 넘어지면서 뇌출혈 등 전치 6주 진단의 피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그는 혼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임씨를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MBN 측은 지난 7일 폭행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받은 신종령의 폭행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종령 CCTV 영상을 보고 나니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종령의 폭행 사건 관련 비난이 급부상한 가운데, 첫 번째 사건 당시 그의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신종령은 지난 1일 클럽에서 만난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는데 그는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죠.



특히 신종령 무에타이 무예를 배운 사람입니다. 무에타이는 극강의 무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인이 타격을 받는다면 그 충격은 더 셀 것이 자명하죠.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무에타이를 배워서 상대방에게 무술을 배우시면 한판 뜨고, 아니면 하지 말자고 했다. A씨가 계속 때리라고 도발했고, 무에타이를 한 자신이 때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참았으나 흥분 상태에서 뺨 3대를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일 특수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신종령은 인터뷰에서 “뺨을 때린 건 사실이지만 특수 폭행은 없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협박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 없었다. 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개된 그의 모습은 비굴한 합의란 단어를 쓰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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