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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미스틱 대표 김이나 학력 저작권료는?

김이나 남편 조영철 미스틱 대표 김이나 학력 저작권료는?


김이나 작사가는 2003년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라는 곡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김이나 작사 노래 중 대히트 친 곡으로는 아이유의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이 있죠.



실력파 미녀 작사가라 그런지 김이나 남편인 조영철 씨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고 재력가라는 소문도 있었죠.


이에 대해 김이나는 "연애할 때는 이쪽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었다.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 작사가가 됐다.결혼 후 한참 뒤에 음반 일을 하게 된 것이다"고 해명을 내놓습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내가 네트워크의 부사장과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사를 겸하다 미스틱89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김이나 나이는 1979년생, 남편 조영철 나이 1972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 납니다.




프로필에 김이나의 학력 대학교 등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궁금증도 있을 텐데, 그녀는 고등학생일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이나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다고 하며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미술사 학과를 마치고 수입차 부속업체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키웠다고 알려졌습니다.




dlgn 가수 윤상을 동경하여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동통신사 벨소리를 납품하는 회사로 이직을 했고 아주 우연한 기회에 김형석 작곡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작곡가보다는 작사가를 권유했고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김이나 자녀 아이 및 가족 관계를 살펴보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과 배우자 조영철, 이복동생 케빈 킴이 있으며 슬하에 아이는 없습니다.


김이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혼 초부터 자연스럽게 합의가 됐다. 저희 부부는 자식 가진 기쁨을 체험하진 못하겠지만 ‘아이 없는 부부끼리 사는 즐거움을 12년째 누리고 있다”며 “아이를 안 낳아도 왜 안 낳냐고 질문을 받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신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얼마?


아이유 '좋은 날', '잔소리' ,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히트곡을 필두로 420곡 이상의 곡을 작사했으며, 2014년 작사가로 저작권 수입 1위에 위업을 달성한 바 있는 김이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진영 만큼의 20억은 아니지만 억 단위는 맞다”라며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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