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나이 프로필 아내 신부 아야네 일본인 신혼집 결혼 스토리

이지훈 나이 프로필 아내 신부 아야네 일본인 신혼집 결혼 스토리

 

가수 이지훈이 아내와 'SBS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발라드 가수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가수 이지훈은 결혼 발표 후 화제를 모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를 '동상이몽'에서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지훈 아내 아야네와의 결혼, 신혼집 18명 대가족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들여다 보도록하겠습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

이지훈 결혼 스토리

25년차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직업 및 나이는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로, 일반인 아내로 알려졌는데요. 한국에 유학와 거주하던 중 우연히 이지훈을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이지훈 부인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먼저 3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전부 퇴짜를 맞았다고 직진녀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삼고초려 끝에 이지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해요.   

 

 

이지훈 예비신부 아야네 정성가득 밥상

이지훈  대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  

이지훈은 결혼 발표 이후 인터뷰에서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는 물음에 "예비 신부를 만나고 힘들었던 시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무엇보다 대가족인 저의 가족을 본인 가족처럼 품고 대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분이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훈은 예비신부와 함께 한라산을 등반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험지든 어디든 함께 가자는 달달한 메시지도 담은 바 있습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우리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저도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한국인만큼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지훈에게 귀여운 애교를 보이다가도 “오빠 나이 많잖아요”라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립니다. 이지훈은 아내에게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과 애교는 물론 “내 마음이 불타고 있다”라는 파격적인 애정표현까지 하면서 데뷔 25년 만에 반전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이지훈을 변하게 한 솔직 발랄 매력이 가득한 아내 아야네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지훈 프로필

나이	1979년 3월 27일 생
고향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체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
학력	서울삼전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배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2남 1녀 중 막내, 조카 9명, 와이프(1993년생)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성결교회)
데뷔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이지훈 신혼집 18명 대가족 대식구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의 나이가 된 이지훈은 평소 이상형을 “대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답해왔는데요. 실제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지훈 집'에는 조카 9명을 비롯해 18명의 대식구가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가족 조카들과 잘 어울렸다고.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역대급 신혼집은 탁 트인 거실과 옥상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 건물에서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상이몽'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고. 이지훈은 "1층에는 엄마, 2층에는 형, 3층에는 누나, 4층에는 내가 산다"라고 밝혔고, 또한 이지훈은 형의 자녀들이 4명, 누나의 자녀들이 5명이라며 자신의 조카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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